신혼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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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오래된 지갑..을 보고  여쭤 봅니다..20년정도된 예복..딱 한번 입고 두었는데 나름 그때 60만원  주고샀는데 한번 밖에 안입었으니 옷은새옷  그땐 66이고 지금  55 인데요 지금  백화점매장이 있는데 수선 가능 할까요 물론 수선비는  제가...아님  버려야할지  장롱만 열면  고민 입니다..원피스 인데 그땐 왜그렇게 노숙한 옷을 샀는지..지금 싸이즈만 고치면 입을 나름 세련된색상의 디자인입니다...어떻하면 좋을 까요///

[왜]

버리시나요 전 다~리폼해서 입어요
백화점까지 가시지 말고 가까운 수선집에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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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러워요,
그 때는 66 지금은 55시라니...
전 그 때는 44였는데 지금은 66도 버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