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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방송에 나오는것 보면
한동안 소식없던 연예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 방송 저 방송 막 출연하던데
그건 소속사에서 전략적으로 그렇게 하는것이겠죠?
연예인들과 방송사간에 얼마나 끈이 든든하지는 몰라도 정말 저사람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을
악착스레 사용하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그 사람 말고도 얼마든지 새로운 참신한 사람도 많은데 싶어요.
1. 생각나는 이유
'10.9.10 2:06 PM (123.204.xxx.231)인맥이 아닐까요?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인 모 텔런트 꾸준히 나오는데요.
이걸로 욕도 많이먹고 개인적으로도 그사람 변호해줄 생각은 없는데요.
그사람이 그 사건 있기 훨씬전에...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그연기자 좋아했다고 들었어요.
개그맨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웃기고 분위기도 잘 띄우고,
후배도 잘 챙기고...
심지어 방송국에서 단체 야유회 간다고 할때 그사람의 참석여부에 따라 가겠다는 사람도 많았다고 해요.(물론 그사람이 가면 가고 안가면 안가고..)
이래저래 인덕을 쌓아놓은 경우겠죠.2. 스폰서
'10.9.10 2:15 PM (218.155.xxx.231)스폰서 빵빵한 인간들이 그렇겠죠
시청자들이 보기싫다, 나오지마라 난리를 쳐도
꾸역꾸역 나오는거 보면
뒷구멍의 스폰서가 엄청 빵빵하구나 느껴요3. ###
'10.9.10 2:45 PM (122.35.xxx.89)항상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게 마련이죠.
시청자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출연하는거죠.
신정아나 이루 여친이 책 쓰면 또 많은 사람들이 그 책 사서 읽을것이고
안티들도 싫다 싫다 하면서도 그들이 티비 나오면 관심을 갖고 볼것이고 시청율 올라가겠죠.
물론 저는 절대로 그런데 돈 일원도 안쓰겠지만요.
정선희가 놀러와에 나왔을때도 그 여자 티비에서 보기 싫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또 그녀가 나왔을때 최고 시청율 나왔잖아요?4. 농사쟁이
'10.9.10 2:58 PM (220.83.xxx.170)안나왔으면 하는 분이 나오면 다른데로 체널 돌리세요
시청율이 저조하면 안나올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