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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고3맘들 글보니까 저도 걱정이돼어서
입시가 시작된것 같아서 우리애가 이제 고3이 된것 같네요
고3맘들께 여쭤 볼게요
3학년때 모의성적이 고2때와 비교해서 어떻던가요?
대개 그대로 같게 나오던가요? 아님 재수생의 영향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나요>
괜히 미리 걱정하고 있네요
1. ^^
'10.9.3 3:05 AM (110.8.xxx.134)당연히 떨어집니다.
열심히 해야지요
3학년되면 안정적으로 나오기가 좀 힘드네요2. 지금부터라도
'10.9.3 5:11 AM (61.109.xxx.254)정말 열심히 하라고 해주세요.
우리아들 1,2,학년 여름방학때까지 지긋지긋 공부안하다가
2학년 가을부터 공부하기시작했는데...
본인 입으로 그럽니다.
2학년 초부터는 공부해야했었다고....ㅡ.ㅡ;;3. 고2때
'10.9.3 7:12 AM (116.37.xxx.138)언외수 탄탄하게 잡아놓으면 안떨어져요..
4. .
'10.9.3 8:32 AM (119.203.xxx.28)무조건 언수외 1등급 나올때 까지는 탐구는 미뤄두는게....
5. 아이고..
'10.9.3 8:55 AM (180.66.xxx.21)1등급이 그리쉽나요?
저희 아이 고1모의때 언수외 1등급이고 나머지는 2등급이여서 하면 되겠지 했더만
이젠 3,4는 그려려니 해요.
워낙 82에서는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전 마음 비운지 오랩니다만...;;;;;ㅜㅠ
1등급이 아무나..또 한다고만 되는게 아닌...
죽도록 하세요..기초도 탄탄...진도 탄탄...6. 00
'10.9.3 8:55 AM (218.51.xxx.47)1등급 받았던 울아이가..했던말..
공부는 고2까지 한거로 상황끝이라고....
고3되면 마음 들뜨고, 수시다 머다 해서 공부가 안된다고..
겉으로 하고는 있는데 진짜공부는 안되고 있는걸 느꼈다고 했어요.
나중에 할려고 하지말고..고2때 고3처럼 최선을 다 해놓고
고3때는 마무리 확인점검.7. ~~
'10.9.3 9:06 AM (183.102.xxx.39)고1때 1,2등급 찍고 이과 진학 수능 코앞에 둔 지금 2,3,4 등급
널을 뛰고 있어요. ㅠㅠ8. 휴~ 경험맘
'10.9.3 10:06 AM (222.97.xxx.170)고1 모의때 언수외 211 (아이는 열공하여 H공대 이상갈꺼라 생각함)
고 2 모의때(이과) 평균 2..어쩌다3 도 나옴..
고3 모의때..234 가 골고루....
수능때 3이 거의........ 참 그렇더군요. ㅡ.ㅡ9. ㅎㅎㅎ
'10.9.3 11:41 AM (115.22.xxx.84)고1때 1-2%대 성적
고2 ,고3 초 2-3%대(이과)
고3중기 4-5%대,
이번 9월,,,더 심각한 분위기,,,ㅠㅠ10. 그럼
'10.9.3 1:12 PM (116.40.xxx.63)위로 치고 올라가는 나머지는 다 재수생이란 말인가요?
아님 밑에있는는아이들이 치고 올라오는건지..
고1딸둔 엄마로서 밤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있다가 아침에 허리
아프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그렇게 해도 잘 안되면 어쩌지 ???
82자게 들여다 보면서 험한 입시를 어떻게 치르나 미리 걱정되더군요.11. 후덜덜
'10.9.3 2:08 PM (121.139.xxx.93)글쓴 원글인데요
지금 들어와서 읽다가 가슴이 후덜덜하네요
선배맘말이 1등급 중에서도 상위 즉 98프로 이내에들면 밑으로 떨어질 일이
적다는데 그건 고3때성적을 얘기한거겠지요?
우리아이에게
이글 꼭 보여줘야겠어요
그나저나 이렇게 대부분 떨어진다면 윗님말씀처럼 올라가는 녀석들은
재수생들인가요?
재수건 재순이건 넌 그런것 없다!라고 못박고있는데12. 고2때님께
'10.9.3 2:09 PM (121.139.xxx.93)언수외 탄탄하게 잡아놓으란말은
모의 성적에서 어느정도까지 나왔을때 마음놓아도 된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