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아파트 이사온지 석달다되어가는데요
여기 아파트가 지은지 한 20년쯤됩니다
앞에는 넓은 공원도 있구요
근데..우리 이사오고 얼마안있어서
집에 쥐가 들어온적이 있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ㅡㅡ;
사실 이사를 좀 많이 다녔던 우리지만.
쥐가 들어온적은 없었는데..
여튼 열어놓은..현관문으로 들어왔는지
어디 쥐구멍이있는지,,..들어온 쥐를
저의 친정엄마가..잡아주셨답니다
그후로..두달다되어가는데 나타나지는 않은걸 보니
현관으로 들어온거같기도한데.
근데..욱긴게
이 쥐들이..아파트에 많이 다니네요
저희딸도 보고 놀랬다면서.징그럽다고 하고
어제도 제눈에 활보하고 다니는 쥐 봤답니다
경비실에 물어보니깐..
오히려 의아하다는듯이.쥐 없는걸로 아는데 그러고
그기 오래살은 분한테 슬쩍 물어보니..
십년전에 자기집에도 들어온적 있다고 하고..
으악.정말 무서워요..
아파트 앞에..쥐덪이라도 놓아야할까요?
무서워서 못 돌아 다니겠어요 ㅡㅡ;
현관문도 못열어놓겠어요 겁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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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잡자~쥐쥐쥐~
으악~~ 조회수 : 457
작성일 : 2010-09-01 11:26:03
IP : 123.19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쥐
'10.9.1 11:31 AM (58.148.xxx.21)말고 다른쥐 잡자는줄 알았어요.
2. 어디가나
'10.9.1 11:35 AM (211.207.xxx.110)쥐들이 문제네요..
3. ...
'10.9.1 12:07 PM (115.140.xxx.112)난 또 설치류인줄 알았네요..
4. 소희맘
'10.9.1 12:22 PM (59.10.xxx.206)저도 커다란먹쥐인줄 알고...이넘의 쥐...쥐...쥐...발로 칵...밟아버리고 싶구나...
5. ..
'10.9.1 12:59 PM (122.128.xxx.35)청.쥐는 아니넹........................
6. zz
'10.9.1 1:12 PM (121.182.xxx.91)요즘 본래의 쥐들은 설치류 취급도 못 받네요 ㅋㅋ
울트라 캡숑 대왕쥐~~~ 잡아야 해서~7. ...
'10.9.1 1:45 PM (121.178.xxx.158)그 쥐 말고 다른 쥐 잡자는 줄 알았어요.22222222
8. 저도다른쥐로오해했네
'10.9.1 3:50 PM (122.37.xxx.51)고양이를 키우세요
자연히 접근조차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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