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아닌 고민에 밥맛두 없구 미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내가 이런고민가지고 고민함 어찌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 여직원이 그만둬서 오늘 알바로 이틀간 일좀해주고왔습니다..
근데 다시 오기를 바라고 오늘 복귀제의를 신청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정말 그땐 미웠고 싫었고 일은 그리 많진 않았지만서리..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적으론 별론 힘들지않았지만 몇몇사람들땜에 마지못해 그만두게되었습니다.
헌데며칠전에 면접을 보러간 회사가있었는데 일주일넘게 전화가 없어서 떨어진줄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전화가 와서 낼부터 출근하라고 합니다..
정말 여러분같음 어떻게 하겠습니까.
온 당장 결정해야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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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도와주세요~~
고민에빠진 여자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0-08-31 19:20:13
IP : 211.202.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31 7:22 PM (211.207.xxx.10)월급 더 주고 가까운 곳으로 간다...죠. 물론.
2. twomam2000
'10.8.31 7:22 PM (211.202.xxx.56)아 월급은 비슷해요...
3. ..
'10.8.31 7:23 PM (114.207.xxx.234)저라면 새 회사로 가요.
날 괴롭힌 그 사람들이 그동안 개과천선하지 않은 이상 또 그 사람들로 스트레스 받을거에요.4. 우준아빠
'10.8.31 7:24 PM (125.132.xxx.220)일단 스트레스가 적은곳으로 저같으면 출근하겠어요
일도 일이지만 건강과 가족이 우선이자나요...
스트레스 많이 받음 가족에게도 그렇고 건강에도 그렇고 ...
즐겁게 일할수 있는곳으로 출근하세요^^;;5. --
'10.8.31 7:26 PM (211.207.xxx.10)사람은 어딜가나 같더라구요.
마음 비우시고 새회사로 가세요.
가셔서 모든 마음 내려놓으시고 사람에 대한 기대치 버리시고
걍 확 일만 하셔요. 그럼 좋아져요.
나이를 먹는다는건 기대치를 내려놓는다는 거 같더라구요.
그럼 편해집니다.6. 당근...
'10.8.31 7:28 PM (211.56.xxx.104)마음이 편한 곳이겠죠...
7. 새회사
'10.8.31 7:31 PM (115.178.xxx.253)그사람들 그대로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원글님에 대한 첫인상은 바뀌지 않아요
새곳에서 시작하세요. 화이팅!!!8. 저는
'10.8.31 8:32 PM (119.67.xxx.202)새 회사로 가겠어요
몇일 일하는것 하고
계속하다보면 또 후회하는 일이 생겨요
좋을때 그만 두는게 좋은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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