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궁금??]

트위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핸드폰에서 하는건가요? 아님 컴퓨터에서 하는건가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모두 가능합니다.
단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하셔야 하고요.
컴퓨터는 사이트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저도]

궁금했어요 트위터가 뭔지..ㅎㅎ

[핸드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스마트폰이겠죠.
아이폰이 유일한 스마트폰은 아니니까요. 그냥 인터넷 되는 휴대전화에서는 쉽게 됩니다.

별다른게 아니고 싸이월드나 블로그 비슷한 자기 일상을 남기는 사이트인데요,
140자 이내의 짤막한 글로만 남기는거라 사람들이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기고, 그것을 또 follower라고 해서 구독자들이 그걸 보고, 그런 식으로 파급이 빨리 되어서 요즘 상당히 인기입니다.

twitter.com 에서 계정 만들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이버에서도 미투데이라고 거의 동일한 서비스를 합니다. SKT에서는 토씨라고...

언제어디서나 글을 남길 수 있는 스마트폰 덕에 이러한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붐입니다.

[다음카페에 보면]

한줄메모처럼
140자 내의 글을 쓰는 것인데
마치 블로그처럼 개인게정이 있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싸이처럼 일촌맺는 것을 팔로우(flow)라고 하구요..
팔로우하면 팔로우 된 사람의 글을 내 계정에서 다 볼 수 있어요..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되구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됩니다..
그래서 요즘 젋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만
싸이 초창기에 엄청 인기 끌다 시들해진 것처럼
트위터도...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어요..

단지 차잇점이라면 접근과 관리, 이용이 싸이의 1/10 정도로 쉽다는 것..
그리고, 트윗트코리아가 있어서 한글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페이스북도 있고, 미투데이도 있고.. 비슷한 것이 있듭니다만...
결론은 능력대로, 취향대로인듯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있긴 하지만.. 그다지 큰매력은 없어요..
한시라도 자잘하게 자신들의 이야길 남기지 않으면 소외되었다는 느낌을 받는지..
밥 먹으면서 밥 먹는다.. 퇴근길 버스 기다린다며 한줄.. 옆자리 누군가가 거슬린다며 한줄..
그 한줄에 줄줄이 리트윗(댓글 혹은 답변)을 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듯..

[트위터]

제 경우엔 출퇴근길의 친구인데..업무중엔 너무 바빠서 볼 시간이 없지만..화장실 가서 짬짬이?
싸이보다 관리가 간단해서 좋아요. 남편이랑 둘이 신나게 트윗하네요..
회사서 뭐 하나 안 궁금해 해도 되고, 서로 전화 안 해도 되고,
폰으로 사진찍어 바로바로 트윗에 올릴 수 있으니 편합니다. 팔로잉은 남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