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용실 가서 뭐라고 얘기하면 되나요?

이런 스타일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0-08-28 08:00:35
어제 뮤직뱅크 보다가  지나의  헤어스타일이 참 괜찮던데요..
지금 30대인데..  이 스타일을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미용실가서 뭐라
말해야될지 몰라서 맨날  매직으로 쫙쫙펴기만 했네요. 제 머리길이도  어깨밑으로  훨씬 긴편이구요.
혹시나  관리가 어려울까요?  조금 색다른 머리를 해보고 싶어서요.
또 이 스타일에 앞머리가 있는게  더  이쁜가요?  지금 앞머리를 기르는  중인데... 진짜 앞머리 기르기 힘드네요.
그리고.. 이스타일로 고수하다가  나중에   다시  바깥머리, 안머리 같은길이로 기르는
것도 어렵지 않는지요?
IP : 124.51.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스타일
    '10.8.28 8:00 AM (124.51.xxx.31)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71753211002

  • 2. ...
    '10.8.28 8:13 AM (125.187.xxx.175)

    저도 30대인데 어제 짧게 컷하고 매직펌 했어요. 맘에 들어요.
    흠...사진의 스타일은 (개인취향이지만)좀...답답하고 지저분해 보여서리^^;;;
    백마디 설명보다 사진을 출력해가면 확실할거 같아요.
    미용실에서 해주기에 어려운 머리는 아닐 것 같은데요.

  • 3.
    '10.8.28 8:24 AM (183.102.xxx.165)

    머리 만들기도 힘들고 유지하기도 힘들고 다시 기르긴 더더욱 힘들어요.
    제가 저런 스타일 좋아해서 미용실에 한 2~3번 해달라고 했는데요.
    다들 하는 말이 스타일 내기도 힘들고 유지하기도 힘들다고 말리더라구요.
    층이 엄청 많이 난 스타일이잖아요. 거의 턱 밑에서부터 좌르륵 층이 내려오는데..
    층 잘 내는 미용실 아니면 힘들어하구요. 그리고 머리가 저렇게 짧았다 길었다하는데
    다시 머리 기르시려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층이 많다보니 조금만 관리 안 해줘도
    지저분해보여요. 전 말리고 싶어요.
    차라리 살짝 디지털펌 하세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에겐 그게 가장 만만합니다.^^;;;;

  • 4.
    '10.8.28 8:25 AM (183.102.xxx.165)

    저 스타일 자체는 일본에서 많이 하는 샤기컷이에요.

  • 5. 사진
    '10.8.28 9:08 AM (58.76.xxx.68)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해요.

  • 6. .
    '10.8.28 10:04 AM (211.209.xxx.37)

    저런머리 하신다니 숱이 많으시겠어요..
    그것만도 부럽부럽...

  • 7. 이거
    '10.8.28 12:22 PM (112.151.xxx.189)

    드라이한 머리같은데....
    디지털이나 세팅 제일 굵은 1호로 말아도 이렇게 안나옵니다.
    1호로말면 c컬형태로 나오는데 그 상태서 드라이 한 듯...
    아, 1호로 말았다가 두번정도 커트를 해주면 이런 상태 비스므리 되긴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168 어제 대문에 걸렸던 글(직장상사에게 사진 어쩌고...) 17 이혼이냐 별.. 2010/08/28 2,695
574167 미용실 가서 뭐라고 얘기하면 되나요? 7 이런 스타일.. 2010/08/28 1,622
574166 맥심 CF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요.. 31 옛사랑 2010/08/28 7,457
574165 얼떨결에 보험회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두려움반 걱정반입니다^^ㅋ 4 얼떨결에~^.. 2010/08/28 963
574164 나이 50에 성형을 한다는데..... 18 성형 2010/08/28 2,114
574163 기미가 없는데 레이저 토닝 받고 있는데... 5 메이트 2010/08/28 1,284
574162 이상하네요 말똥말똥 2010/08/28 242
574161 자신감도 부족하고 남 눈치도 보는 듯.. 2 변하자 2010/08/28 1,053
574160 이야기한것도아닌데 맘상해요.흑. 3 저를콕찍어 2010/08/28 644
574159 이혼해서 아기 아빠보고 키우라면 너무 매정할까요? 17 이혼 2010/08/28 6,947
574158 보딩스쿨...질문이예요^^;; 5 궁금 2010/08/28 1,039
574157 결혼식 한번 입고 가려고 40만원짜리 원피스 사는 거 낭비겠죠? --; 16 뭐 이런걸 2010/08/28 5,928
574156 아딸 가맹점 어떤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6 장사 2010/08/28 1,349
574155 여러분이라면 성형수술 하시겠어요? 4 생각중 2010/08/28 1,075
574154 세상에.. 아오이 소라 아세요? 참나.. 41 말세다 말세.. 2010/08/28 11,671
574153 14일동안 핫요가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궁금이 2010/08/28 35,384
574152 황금물고기에서요.. 3 알려주세요... 2010/08/28 1,585
574151 “김태호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한나라 의원들 黨·靑에 반기 4 세우실 2010/08/28 578
574150 저 회사 그만둬요 10 .. 2010/08/28 1,675
574149 치과에서 오래된 금니 떼어냈는데 ..돌려줬어요.^^ 9 ^^ 2010/08/28 3,106
574148 뭘하면 좋을까요? 5 모르면 82.. 2010/08/28 560
574147 지금 김혜수의 W보다가...눈물이 나오네요. 25 눈물... 2010/08/28 7,090
574146 애가 자기 속눈썹을 반을 뽑아놨어요. ㅠ.ㅠ 7 아이고 2010/08/28 1,436
574145 임산부 독감 감기 예방주사? 4 주사 무서워.. 2010/08/28 396
574144 답답해서 사주를 봤습니다. 6 시크릿? 2010/08/28 2,064
574143 분당, 용인 이사 조언 부탁드려요. 9 옥정이 2010/08/28 1,216
574142 일요일날 떡볶이 잡숫고 싶으시면.. 11 삼초 2010/08/28 4,006
574141 극장 할인이요... 4 .. 2010/08/28 642
574140 정훈희의 "꽃동네 새동네"같은 노래를 부탁합니다. 6 참맛 2010/08/28 345
574139 초5학년 딸아이에게 책을사주려구요... 4 @@ 2010/08/28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