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형에게 전화해보니, 로밍서비스로 넘어간다네요~~
가족들끼리 외국여행 갔나봐요~~
형님 추석때 10일정도 간다고 하셨는데,
시어머님 눈치 보이셨는지..
추석전에 갔다 오실려고, 가셨나봅니다,
형님 넘 부러워요~~
돈 엄청 잘 벌고, 자상하고, 성실한 남편 만나서,
외국여행도 자주 왔다리 갔다리 하시고!!
물론 온 가족에게는 비밀로 하시고~~
저희 남편이 뭐 모자른건 아니지만,
아주버님이 워낙에 출중하시니,, 비교가 되서요.
형님은 연애결혼해서, 완전 인생대역전 케이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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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전화해서 로밍서비스로 넘어가면 외국 나간거 맞나요?
로밍서비스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0-08-26 21:47:32
IP : 114.203.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6 9:50 PM (114.206.xxx.161)뭐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출중한 남편 만나 인생역전하신 것도 그 분 팔자니 너무 부러워마세요.
그리고 해외여행다니는게 뭐 자랑이라고 시댁쪽 사람들에게 갈 때마다 떠들겠어요.
조용히 다녀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2. 이제는
'10.8.26 9:52 PM (211.54.xxx.179)해외여행 같은건 그냥 가는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동네방네 선물 돌리는것도 아니구요,,,3. 길어야1주일인데
'10.8.27 5:35 AM (71.235.xxx.250)저라도 조용히 다녀오겠어요. 며칠 여행가는 거 꼭 시댁에 알려야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4. ^^
'10.8.27 11:17 AM (218.159.xxx.254)오시더라도 아는척 마시는게 센스...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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