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연아, 오서 코치 둘다 잘못이 전혀 없는데 왜 들 서로 욕하나요?

김연아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0-08-26 00:30:50
둘 다 계약기간 끝나고 갈 길이 다르니까 뒤 돌아선건데,

어설픈 전화 인터뷰, 트위터에 올라온 글 보고 둘 사이 이간질 기사쓰는 기자놈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오서도 김연아 가르치면서 명성이 올라가니까, 일본애들, 외국애들 배우고 싶어하는 애들 자꾸 모여들어서,

김연아한테 더 이상 집중 할 수 없는거고,

그런 서비스에 만족못하는 김연아가 새로운 코치 찾는게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4년동안 배우면서 안 좋은 일이 있는것도 당연하죠. 부모 자식간에도 싸움하는데요.

IP : 121.141.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10.8.26 12:34 AM (59.4.xxx.119)

    그게요.. 자꾸 오서쪽에서 언플을 해서인듯 싶어요.
    그냥 내부적으로 잘 처리하고 언론엔 계약이 끝나서 갈라선다, 한마디만 하면 되는건데
    자꾸 언론에 김연아 흠집내기를 해서요.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이거나
    아니면 일본이 시켰거나;;

  • 2. ...
    '10.8.26 12:37 AM (112.159.xxx.48)

    우리나라 언론도 문제가 많아요. 어쩌면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인데.. 이렇게 흠집내기에 안달난건지...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이 땅에 태어난 김연아가 참 불쌍하다고 여겨지네요

  • 3. 먼저시작
    '10.8.26 12:39 AM (220.90.xxx.223)

    언플 먼저 시작해서 자기가 가르친 선수 욕 왕창 먹게 한 순간 이미 오서는 자기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거죠. 설사 남들이 모르는 사정이 있다한들, 어느 코치가 저딴 식으로 모든 언론에 찌질대고 난리랍니까. 진짜 웬만한 인간도 안 하는 짓이에요.
    입장 바꾸어서 반대로 연아가 오서코치한테 쌓인 불만이 많아서 일방적으로 말도 없이,
    먼저 언론 각지에다 오서 코치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했다면 오서 코치 기분은 어땠을까요?
    다른 사람들도 왜 둘 사이에 계약적 갈등을 저렇게 상대방 입장 생각 안 하고 대뜸 기사화해서 인터뷰했냐고 경솔했다는 반응이 나올거예요.
    앞으로 모든 코치와 선수가 갈등생기면 저렇게 상대방한테 예고도 없이 무조건 언론에 인터뷰해서 기사화시키면 참 좋은 광경이 되겠죠.

  • 4. 피겨 잘 모르지만
    '10.8.26 12:43 AM (59.4.xxx.119)

    제가 피겨는 잘 모르지만,
    오서가 이번에 실수한 듯 싶어요.
    아무리 잽머니가 좋다고 저렇게 표를 내면 안되죠ㅋ

  • 5. 정말
    '10.8.26 12:51 AM (123.192.xxx.236)

    김연아선수 모녀 속이 썩어 문드러질듯....... ㅠㅠ
    먼저 시작해놓고 말바뀌고 정말 뭐하는짓이래요.
    연아선수가 그렇게 탐나고 놓기가 싫었던거겠죠...

  • 6. dd
    '10.8.26 1:00 AM (222.112.xxx.222)

    먼저 언플 시작한게 누굽니까
    깨끗하게 헤어졌으면 이 난리도 안 났어요
    코칭비용이 시간당 110불 밖에 안 됐다 드립부터 시작해서
    (미쉘콴을 '키워낸' 캐롤이 에반 라이사첵한테 받는 돈이 시간당 140불입니다.
    캐롤과 오서는 코치로서의 명성에서 비교가 안 됐죠 코치경력이 전무했으니)
    나만한 코치는 선수 연봉의 30프로 받는다 드립
    엄마가 나를 일방적으로 잘랐다 드립
    -_-
    아주 연아 la쇼 티케팅 딱 맞춰서 기사내는 센스까지..
    하여간 이 모든 소동은 전적으로 오서가 시작한 겁니다. 자의에 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80 내 여친 구미호 안 보시나요? 8 나 초딩? 2010/08/26 1,444
573179 늦은 여행 가요 조용하게 쉬다올 수 있는 곳 제발 추천해주세요 ㅠ 7 2박3일 여.. 2010/08/26 892
573178 아기 돌봐주는 비용 4 힘들다 2010/08/26 809
573177 김연아, 오서 코치 둘다 잘못이 전혀 없는데 왜 들 서로 욕하나요? 6 김연아 2010/08/26 977
573176 권재홍 앵커 "맹자 어머니는 위장전입 아니죠 4 ㅋㅋㅋ 2010/08/26 1,454
573175 운전하시는 분들- 사람들 태워주는거 스트레스 받은 적 없으세요? 13 속상해요 2010/08/26 1,863
573174 SOS~~ 아파트 확장 때문에 온돌마루가 썩었어요..!! 11 새댁 2010/08/26 1,668
573173 가방 색깔좀 골라주세요. 7 골라주세요... 2010/08/26 697
573172 30대 후반...... 장지갑을 사려는데요(조언 부탁드려요) 4 찬휘맘 2010/08/26 743
573171 어쩌니 세진우....... 3 은석형맘 2010/08/26 758
573170 오서..앞으로의 행보 잘 지켜보겠음 2 피겨 잘 모.. 2010/08/26 594
573169 곧 환갑되시는 아버지. 요즘들어 너무 화를 많이 내십니다. 이상하게 ... 9 걱정 2010/08/26 1,258
573168 12시 전에 온다더니 연락도 안되네요. 5 술먹는 남편.. 2010/08/26 352
573167 면바지에 핏물이 들었는데 어떻게 제거하나요 1 얼룩제거 2010/08/26 395
573166 어느 선수 부인이 킹왕짱? 6 내조의 여왕.. 2010/08/26 1,271
573165 옷에 곰팡이 난 건 구제 불능인가요ㅜ.ㅜ 4 악~곰팡이 2010/08/26 1,127
573164 지금 닭튀김 준비했다가..아침에 튀겨도 될까요? 10 ㅁ.ㅁ 2010/08/25 668
573163 왼쪽 윗눈꺼풀 깜빡일때마다 거슬려요..ㅜㅜ 2 ^^;; 2010/08/25 292
573162 종아리에 쥐가 나서 집에도 못올 뻔했어요ㅜ,ㅡ 7 저기 2010/08/25 734
573161 트와일라잇 시리즈 번역 5 갸우뚱 2010/08/25 858
573160 (급질)원형 침 귀걸이 제일 이쁜 사이즈는 몇인가요? 1 갓난이 2010/08/25 289
573159 뮤지컬보면서 살고싶은데 밤에 아이맡길데가없어요 5 방법 없을까.. 2010/08/25 614
573158 예전에 집전화 사용할때 20만원넘게주고 했는데 그돈은 어찌되는건가요?? 7 ,, 2010/08/25 1,044
573157 쥬니어IBT라는 학원 아시나요? 1 영어교육 2010/08/25 291
573156 펌....칠레 19일 만에 묻힌 광부들 찾아내,,,,모두 생존 4 만일 2010/08/25 503
573155 멸치 내장은 떼내야 하나요? 14 여수 2010/08/25 1,655
573154 남양우유vs매일우유..500미리....어떤게 더 좋은우유인가요? 11 우유 2010/08/25 1,497
573153 만들때 집전화번호는 넣지 않나요? 2 명함 2010/08/25 274
573152 초1 남자아이 고추가 작아서 걱정입니다. 26 엄마 2010/08/25 13,778
573151 커밍스텝 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1 오잉? 2010/08/25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