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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적응전학시

고교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0-08-25 20:14:42
고교생인데요 적응을 못합니다
학교 급우들과도 어려움이 있어 보이고 ,, 몇몇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건드리고 시비걸고 툭툭거리는게 지속적인가 봅니다
참다가터졌는데 전학가고 싶단말만 합니다
학교 보내는 것 도 힘들고 스트레스성 장염에 우울증도 온 것 같습니다
힘겨움 말로 못합니다
이런 경우로 전학한 예를 아시거나 구비서류등절차에대해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퇴는 막고 싶어서요......
IP : 125.178.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안학교
    '10.8.25 8:27 PM (121.162.xxx.238)

    갈 수 있다면 대안학교가 좋지 않을까요?
    제가 대안학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일반학교 애들보다는 스트레스도 덜 받고,
    애들도 좀 자유롭고 여유도 넘칠 거 같은데요.
    일단은 애를 살리고 봐야지요.
    너무 안타깝네요.

  • 2.
    '10.8.25 8:36 PM (211.54.xxx.179)

    가능해요,,,서울이라면 자율고 전학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빈자리가 있어서 들어가기 쉽고 거친애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시내공동학군으로 가면 부적응전학인거 표도 덜 날것 같아요,

  • 3. 저도
    '10.8.25 8:37 PM (211.192.xxx.78)

    고딩 아들이 있어서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전학도 방법일수 있지만 학교 선생님께 도움도 청하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안되면 그때 전학생각해보셔요. 아드님도 힘들겟지만 어머님도 힘드실겁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4. 엄마맘
    '10.8.25 8:53 PM (124.56.xxx.28)

    물론 환경을 바꾸어주고 전학이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곳에 간다고 적응을 한다고 어떻게 보장이 되겠습니까
    여러가지 길이 있을거예요
    학교에 가서 상담도 해보시고 또 2학기는 금방이잖아요
    엄마가 옆에서 관심가지고 다독여 가면서 전학을 정말 힘들때 생각하세요
    고등학교 전학은 초등학교 전학과 많이 다르답니다
    힘내서 먼저 엄마가 강해져야 아들도 같이 이겨나갈 힘이 생깁니다
    엄마는 강하잖아요 사랑으로 많이 안아주세요

  • 5.
    '10.8.26 8:18 AM (180.71.xxx.83)

    몇학년 인지는 모르지만 전학 보다는 학교가서 상담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크게 문제
    삼겠다고 하시면 해결책을 담임이 제시 해요. 상대방 부모 상담 까지 하고요.
    후환이 두렵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한번더 적극적으로 아버님이 나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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