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샴푸의자 쓰시는 분 계신가요?

샴푸의자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0-08-24 11:15:21
9개월된 아들래미를 키우고 있는데요
시어머님 하고 같이 키우고 있는데, 요즘같이 더울때는 낮에 어머님이 물놀이겸 목욕시키고,
저도 퇴근해서 자기전에 목욕 시키는데 덩치가 좀 있기도 하고 저희집이 욕실이 작아서
대야에 물받아서 씻기는데 좀 힘들어요
특히 머리를 감길때 거꾸로 안고 씻기는데, 애도 힘들고, 어머님하고 저도 힘이 딸리네요
남편도 좀 늦게 오는 편이라 같이 하는게 힘들고
샴푸의자 이야기를 언뜻들어서 함 써보고 싶은데, 유용하게 쓰일까요?
IP : 125.128.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4 11:18 AM (210.206.xxx.130)

    저도 자리차지 많이할까 고민하다 샀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더라구요.
    잘쓰고 있어요.
    그런데, 9개월이면 아직 말귀 못알아듣는데, 그 의자에 누우려 할지가 좀 걱정이네요 ^^

  • 2. 샴푸모자는
    '10.8.24 11:20 AM (124.53.xxx.11)

    어때요? 앉혀서 모자씌우고 샴푸하면 눈에 비누안들어가고 좋던데요.

  • 3. 아주 좋아요
    '10.8.24 11:33 AM (222.118.xxx.34)

    아기때사서 지금 4살인데 잘쓰고 있어요~안고 머리 감기기 힘들잖아요
    미용실 의자처럼 쓰는거라 머리만 물이 묻기 때문에 머리 감는거 안무서워하고 편안하게 잘 있네요..

  • 4. 강추~
    '10.8.24 11:37 AM (219.250.xxx.147)

    저도 4살짜리 아이 키우고 있어요 뱃속에 아기도 있구요.
    샴푸의자 없었으면 어떻게 머리 감겼을까.. 정말 편해요.
    저희꺼는 변기랑 같이 되어있어서 평소에는 변기로도 사용한답니다~

  • 5. 강추!!!
    '10.8.24 11:41 AM (180.71.xxx.214)

    둘째 돌쯤에 샀는데 친정엄마가 애 둘다 키우고 뭐하러 사냐고 하셨거든요.
    첫애랑 둘째랑 연년생인데 그 둘 한 2~3년동안 참 잘 씻겼어요. 우량아라면 특히 강추!! 합니다.

  • 6. 궁금한게
    '10.8.24 12:13 PM (118.91.xxx.88)

    아기가 잘 누워있을지 몰라서 저도 계속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저흰 돌쟁이 아기거든요.
    남편이 가로로 안고 제가 샤워기로 머리 감기는데도 막 일어나려고해서 엄청 힘들어요.
    좀 큰 아기들은 말귀를 알아들어서 누워있겠지만...어린아기들은 누워있을지가 관건.

    참고로 샴푸캡도 저희아기는 손으로 벗어던져서 실패했어요. ㅠㅠ

  • 7. 완소
    '10.8.24 6:18 PM (112.164.xxx.156)

    제 아이 일곱살인데 지금도 샴푸의자에 앉아 머리 감습니다

    엉덩이 받침이 넣고 뺄수 있게 되어있어
    몇년간 아주 잘 쓰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51 윈도우 고수... 4 날아가버린 .. 2010/08/24 215
572150 아래 섬집아기글... 3 슬픈동요 2010/08/24 767
572149 방금 홈쇼핑에 나오는 오휘컨설턴트요... 1 ?? 2010/08/24 530
572148 최근 돌잔치 가보신 분,, 15 돌잔치앞둔맘.. 2010/08/24 1,562
572147 캐나다 조기유학 조언 부탁드려요 6 팔랑귀 줄반.. 2010/08/24 877
572146 보통 태교는 어떻게 하셨나요? 7 .. 2010/08/24 479
572145 너무 괴롭네요... 3 ... 2010/08/24 1,000
572144 국회의원연금에 대한 노회찬 코멘트 3 노회찬그리워.. 2010/08/24 913
572143 공중파나오는거 막을 순없지만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39 정선희 2010/08/24 2,485
572142 캠핑 다녀보신 분 어떠세요? 8 여행자 2010/08/24 859
572141 유투브 동영상 보기는 무료인가요? 2 몰라서요 2010/08/24 435
572140 요즘 추세로 보면 자식교육에 투자하지말고 재테크하는게 나을듯해요. 9 흐미 2010/08/24 1,821
572139 아기 샴푸의자 쓰시는 분 계신가요? 7 샴푸의자 2010/08/24 559
572138 드디어 전기료가 나왔네요. 4 불량주부 2010/08/24 1,320
572137 맨앞에 ‘MB맨’… 2명 중 1명 ‘영남이거나 고려대’ 1 세우실 2010/08/24 135
572136 65세 부터 죽을때까지 연금 130만원을 받는대요. 이 사람들은 누굴까요? 8 아 짱나 2010/08/24 1,270
572135 MBC 드라마 동이 10 레미안 2010/08/24 1,185
572134 홈쇼핑에서 pick me up을 보았는데... 못찾겠어요 2010/08/24 196
572133 연아가 오서코치랑 결별했데요. 36 허걱 2010/08/24 11,204
572132 속도가 넘 느려서... 3 속도가,,,.. 2010/08/24 269
572131 여성영화치유캠프 <달빛아래 춤추다> 안내 서울국제여성.. 2010/08/24 171
572130 전기압력밥솥이 요즘따라 밥이 잘 안되요. 8 쿠쿠 2010/08/24 768
572129 청문회 재미있네요^^ 3 세아이아빠 2010/08/24 469
572128 노현희 오늘 방송 얼굴모습 보고 놀랐어요.... 12 ..... 2010/08/24 7,895
572127 추석 전에 4~5일, 100만원 내외로 휴식여행 갈만한 곳이? 3 추천요망 2010/08/24 471
572126 급해요~~더스페셜 피자 5가지 맛 중 뭐가 제일 맛있나요? 4 피자헛 2010/08/24 853
572125 아놔..3주째 분리수거를 못하고있네요 7 분리수거 2010/08/24 582
572124 여우누이, 한은정이 연이무덤에 구슬 묻고 난뒤 2 구미호 2010/08/24 1,198
572123 저희 신랑이 82에 출근하냐구 놀려요-- 2 죽순이-- 2010/08/24 253
572122 냉장고에 물이새서 a/s받아보신분 계세요?? 7 지펠 2010/08/2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