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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농구코트에서 나는 공소리!!!

ㅇㄹ 조회수 : 426
작성일 : 2010-08-24 01:01:48
오늘도 어김없이 공튀기는 소리가ㅠㅠ
이거 완전 스트레스 받아요
얼굴보고 한 소리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이에 들어간거 같지만
저넘은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퍼붓는) 날에도 혼자 기어나와 농구공 튀기는 넘이라 왠지 소름끼치고..
쟤가 저러는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 혼자 별생각 다했네요 ㅋ
집에 우환이 있나 싶기도 하고
농구장에 밤 10시 넘어서 공 튀기자말라는 문고도 붙어있는데 눈에 박꼽힌걸까요? 아님 그냥 무시하는걸까요
아오~~
저넘 부모는 뭐하나 몰라 ㅠㅠ 잔다고 모를껴!!

IP : 220.7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측
    '10.8.24 1:14 AM (121.135.xxx.215)

    아마 고3이 야자끝나고 스트레스 풀려고 이 시간에 그러고 있나봅니다.ㅠㅠ
    아니면 거의 미친*이지요.

    저희 집 옆 코트에도 10시 이후엔 절대 하지마라고 붙어있고
    만약 한다면 폐쇄하겠다고 엄포를 놨던데...
    에고! 그 소리 정말 신경자극하던데 원글 님 걱정이네요.
    계속돼서 너무 방해가 된다면 112에 전화하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 2. ㅇㄹ
    '10.8.24 1:38 AM (220.79.xxx.61)

    112라.. 112 기억해둘게요 경비실 반상회에 말해도 저아인 계속 공티기로 오니
    112가 최선이겠네요!! ㅠㅠ
    저번엔 저희동 어떤 아저씨가 잠좀자자고 고래고래 소리 질럿는데도 오는아이니..
    112가 최고겠네요

  • 3. 12시면
    '10.8.24 9:52 AM (152.99.xxx.41)

    괜찮은 시간이죠..
    저희 동 앞 공원에서는 새벽 2시..3시에도 퉁퉁 거립니다..
    잠 안와 힘들어 할때..공 튕김의 진동이란.. ...

    112에 신고 해봤습니다... 출동하는데 .. 20분이상걸립니다.
    112 가고 나면 ..또 옵니다...

    저희 동네 효과가 좋은건..
    구청장에게 민원을 넣었습니다.
    도저히 이동네서 못살겠다 .
    저놈의 농구장 없애달라...
    아파트 주민들이 연명해서 .. 하면 더욱 효과적이지만..

    전 구청장과의 대화에 분기에 한번 정도는 올립니다..


    왜 그 1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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