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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와 창피해 ㅠㅠㅠㅠㅠㅠ
라빠르망-모니카 벨루치 입니다. 아 이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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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탑3는 순서 없이
소피마르소, 모니카벨루치, 샤를리즈테론 입니다.
셋 다 뭐랄까 표현할 말은 생각이 안나지만
공통되는 분위기가 있어요. (저한테는 ㅋ)
소피마르소는 유콜잇러브나 팡팡때 정말 레전드로 예뻤는데..
안나카레리나에서도 참 매력적이었고.. 약간 회색빛이 도는 초록색 눈이랑 도톰한 입매가 정말 너무 예뻐요.
얼굴을 보고 있으면 뭔가 진지하게 조근조근 중요한 얘기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눈을 뗄 수가 없어요. ㅋ
모니카 벨루치는 라빠르망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이때가 최고..
짙은 갈색 단발머리에 까만 눈동자. 완전 미친미모.. ㅎㄷㄷㄷ 진~~~짜 고혹적인 미모죠.
우연히 본 영화였는데 그당시는 모니카 벨루치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았고 배경지식도 없었지만
정말 미모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혼자 검색해보고 난리났었음. ㅋ
샤를리즈테론은 본 영화는 별로 없어요. 거의 없다고 해야겠당.
데블스에드버킷이라고 키아누리브스가 악마(알파치노)와 거래하는 변호사로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거기서 키아누의 부인으로 나와요. 그땐 금발을 짙은 갈색(거의 흑발)로 염색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 영화 보고 나서도 그 와이프 정말 예뻤다, 예뻤다 그 생각만 나고.. ㅋ
나중에 한참 지나서 샤를리즈가 확 뜨고 알게된게 그때 그배우였다는거. 와우...
굉장히 우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개성적인 미인들도 많은데 그것과는 조금 다른
매력인듯.
이분들 나이드는게 안타까워요 흑흑...... 저한테는 정말 최고의 미모..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
저분들 전성기 시절 사진 보고만 있어도 몽롱해져요. ㅋㅋㅋ
여러분은 이런 여배우들 있으세요?
1. 이자벨 아자니
'10.8.23 12:31 PM (121.134.xxx.51)최근 사진보고 너무 놀랐어요.
나이 들어 놀란게 아니라.... 아무튼 안습..;;2. 너무 많은데
'10.8.23 12:33 PM (121.131.xxx.165)기네스 팰트로,
3. .
'10.8.23 12:36 PM (211.224.xxx.24)저도 이자벨 아자니랑 소피마르소
4. 저는
'10.8.23 12:36 PM (183.102.xxx.165)미란다 커요. 비쥬얼은 최강.
그리고 메간 폭스. 남자 잡아먹을듯한 그 엄청난 섹시함.
또 가수 겸 배우(로는 성공을 못 했지만..) 제시카 심슨이요.
가장 미국적으로 생긴 미인인듯 해요.5. .
'10.8.23 12:36 PM (211.224.xxx.24)그리고 그 테스로 나온 독일 여배우
6. 제시카알바
'10.8.23 12:38 PM (112.150.xxx.170)웃는모습이 이뻐요.
7. 라빠흐트망
'10.8.23 12:42 PM (67.20.xxx.81)그 영화에 이자벨 아자니 안 나와요.
8. ..
'10.8.23 12:42 PM (211.44.xxx.50)응?? 근데 이자벨 아자니가 라빠르망에 나왔던가요?^^;
9. 음
'10.8.23 12:43 PM (116.41.xxx.180)아네트베닝..하지만 지존은 모니카벨루치..
10. 외국여배우라면
'10.8.23 12:44 PM (125.142.xxx.233)에바 그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만^^
11. 원글님과
'10.8.23 12:46 PM (116.123.xxx.127)취향이 같나봐요.저도 3명이 정말 지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예쁜것보다는 우아함과 고전전인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들이 좋은가봐요12. 전..
'10.8.23 12:51 PM (58.140.xxx.207)다이안 레인이요..젊어서도 나이가 좀 들어서도 너무 이쁜것 같아요
13. .
'10.8.23 12:52 PM (118.35.xxx.90)영화 '히트'에서 입술두툼한 그남자 (누구죠? -_-) 부인으로 나온 사람은 샤를리즈였나요, 애슐리 쥬드였나요? (전 그 둘이 첨엔 참 비슷하다고 느껴서...) (grey's anatomy에서 나온 금발의 '이지'도 이들 둘과 좀 비슷한 얼굴 같아요~) 하여간 그 여자 보고서 그땐 완전 뿅...! 곰곰 생각하니 애슐리 쥬드 같네요.
저도 이자벨 아자니.. 라빠르망에서 *_* 그야말로 말을 못하게하는 외모였죠..
소피 마르소는 말할것두 없구요.
전 개인적으로 아네트베닝 너무 예뻐라 했는데요,
요즘 너무 중성적인 이미지로 바뀌셔서 좀 아쉬워요.ㅠㅠ14. .
'10.8.23 12:53 PM (118.35.xxx.90)헉스... 모니카 벨루치 였군요 T-T
외국분 이름이라 ㅎㅎ15. ..
'10.8.23 12:54 PM (59.13.xxx.119)전 이자벨 아자니나, 모니카벨루치는 좀 인위적인 느낌이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해요.
소피 마르소와 다이안레인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어 좋아요.16. .
'10.8.23 12:55 PM (118.35.xxx.90)남자 생각났네요. 발킬머!! 그 부인역이 그때 너무너무 예뻤어요.
미모의 지존 3인방...
한국도 해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17. ^^
'10.8.23 12:56 PM (180.67.xxx.95)전 비욘세요 ^^
아무리 한국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흉내내도 절대 절대 비욘세 발끝도 못 따라가는 듯...
음...전 다시 태어나면 비욘세가 꼭 되고 싶어요..어흑~~18. 언페이스풀
'10.8.23 12:57 PM (175.196.xxx.67)다이안 레인.. 바람부는 날 트랜치코트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하며..
분위기 있어보이는 스타일이라 좋습니다.19. ...
'10.8.23 12:59 PM (61.74.xxx.243)캐더린 제타존스요..
20. ........
'10.8.23 1:01 PM (115.143.xxx.48)소피마르소요...말그대로..이쁘죠..유콜잇러브에서...참괜찮았어요..브룩쉴즈도 어렸을땐 한미모했는데 에효..약간동양적으로 케서린 제타 존슨 첨에 보구 진짜 이뻣어요..
21. 헉
'10.8.23 1:02 PM (218.102.xxx.114)리플 스무개가 달리도록 오드리 헵번이 안나오다니...
나이든 모습까지 너무나 아름다웠던 배우지요.22. 저도 애슐리 주드
'10.8.23 1:05 PM (211.222.xxx.112)애슐리 주드 좋아하는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활동이 많은 배우도 아닌데 말이예요.
언페이스풀에서 다이안 레인도 참 나이가 무색하게 아름다왔죠.
저~ 윗분 테스라면 나스타샤 킨스키 말씀?23. 전 고인인 된
'10.8.23 1:16 PM (125.130.xxx.47)마릴린 먼로 요.
그녀의 십대 때 사진도 참 이뻤어요.24. 워너비
'10.8.23 1:26 PM (118.37.xxx.167)애슐리 쥬드.....
사랑스런 그얼굴...정말 나이먹는것도 워너비에요25. 여신
'10.8.23 1:28 PM (210.99.xxx.34)라빠르망-모니카 벨루치
테스 여주 이름은? 나스탸샤 킨스키(?)였던듯 ^^;;26. 올리비아 핫세
'10.8.23 3:10 PM (125.186.xxx.11)얼굴은 정말 지존.
핫세 이후론, 이자벨아자니.
둘과 완전 다른 느낌으론 애슐리쥬드.
요즘 애들(?) 중에선 제시카 알바 이뿌더군요.27. 저
'10.8.23 6:00 PM (76.216.xxx.32)고루하다 할라나..
저도 마릴린 몬로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