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난 드라마-그래도 좋아

[드라마]

이것을 요즘 케이블에서 해줘서 보고 있는데 하여튼 얽히고 설키고....
그 모든 요상한 비밀을 김지호가 혼자 입 무거운 양 하면서 말을 안해서 남편인 이창훈도 삐져서 별거중인 거 같은데....세상의 악질인 동복 동생을 감싸느라 그러는 건가요??
도모지 이해가 안되서.......보신 분들 한큐만 가르쳐주세요. 중간 중간 안봐서 스토리가 당췌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창훈이 빨리 이야기를 하라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이창훈은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인데 이렇게 되면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둘 사이 벌어지는 거 까지...
드라마에는 왜 이렇게 혼자 잘난척 하고 입 다물고 있어서 만인을 힘들게 하는 캐릭터가 많이 나오나요.
그래야 오래 끌 수 있어서 그런가????

한국인들의 전체 지능을 의심케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