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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분들..친구들 앞에서도 가벼운 스킨십은 하시는 편인가요?
오늘 친구랑 친구 예비신랑이랑 딴친구랑 넷이 만낫는데요
그 예비신랑되시는분이
계속 제 친구...허리나 어깨에 팔을 두르고 계시더라구요
사이좋아보이긴했는데
문득 그런모습을 잘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궁금해져요 -_-
전 웬만하면 안그러는지라..
살짝 민망하기도 했고요 ^^;;
걸어갈떄나 이럴땐 그렇게 하긴하는데
식사하는 자리에서나 아님 같이 얘기하는자리에서도 그렇게 스킨십 하나요?
1. ㄷ
'10.8.22 1:15 AM (58.235.xxx.125)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저희 신랑이랑 연애할때 자주 스킨쉽을 해서 그렇게도 했어요
이런걸 이해 못하는 사람눈에는 전혀 이해안될것이고
이런것이 이해되는 사람눈에는 자연스럽고 그런거죠2. 전
'10.8.22 1:46 AM (180.224.xxx.6)사람들 앞에서도 그러고 있는 사람들 보면, 뭐에 안달난 사람들처럼 보여요...흠.
3. 없어보여요
'10.8.22 2:32 AM (210.222.xxx.219)안 보일 때 둘이 뼈를 녹이던(잉??? ) 그러는 거야 상관없지만,
아무데서나 자기여자랍시고 주물럭 대는 사람들 보면,
참 무지 저렴해보여요..
약간 시크한 척~ 하다가, 안 보일 때 몰래 보이는 모습이
더 멋지고 부러워 보이더군요..4. 스킵쉽을 즐기다..
'10.8.22 2:35 AM (118.36.xxx.128)자리에 앉아있을때면 스킨쉽이 별로 없지만
서있는 경우에는 팔이나 어깨에 손 두르고 있어요.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지 않을때는 신랑을 뒤에서 안고 어깨에 턱 얹고 있구요.5. ..
'10.8.22 8:00 AM (114.204.xxx.121)없어보여요 22222
6. 정말,,
'10.8.22 9:20 AM (121.162.xxx.234)지하철에서 제발 좀 자제해주셨으면,,
젊은 분들,, 참 너무하십니다.
머리 둘 달린 일체형.,,,
보기 너무 역겨워요,,7. 보여도
'10.8.22 11:11 AM (110.8.xxx.175)저정도니 안보이는데서는...하는 생각들면서 저렴(?)해보여요.
왜 저러고 다닐까 하는생각도 들고.또 그런짓 하는 사람들 보면...얼굴이나 뭐나 제대로 된 사람 별로 없다는;;;;8. 음
'10.8.23 3:29 AM (118.33.xxx.72)연애할땐 몰랐는데 결혼해보니 그런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나도 예전에 사람들이 안 좋게 봤겠구나..하는 생각요.
근데 그 당시엔 그게 안 좋아보일지 전혀~~ 몰랐다는사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