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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솔트를 본 소감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0-08-23 08:26:55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라고 했는데 나름 재밌게 봤어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IP : 222.235.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3 8:29 AM (175.118.xxx.133)

    ㅋㅋㅋ

  • 2. ㅇㅇ
    '10.8.23 8:31 AM (202.156.xxx.98)

    한줄 요약에 고개끄덕....
    그러게 중요한건 건드리지 말아야지 왜 그랬어~~ 그래서 너들 다 죽었잖아...

    음 참 단순한 스토리인데, 시원하게 잘 봤어요..
    근데 넘 예상과 딱딱 맞아서..... 첩보영화들의 한계인지...
    신분이랑 진짝 악당이랑 어쩜 한치도 틀리지가 않는지..

  • 3. vv
    '10.8.23 9:03 AM (121.168.xxx.57)

    남편 ㅠㅠ 툼레이더 때 보다 가슴 사이즈 줄었구만 하며 가슴 아파 하데요 ^^

  • 4. ...
    '10.8.23 9:20 AM (175.114.xxx.106)

    전 재밌게 봤어요...
    지루하지도 않았고 나름 반전도 있고...

    영화의 진리....
    주인공은 강하다...

  • 5. 졸리만이
    '10.8.23 9:28 AM (116.41.xxx.180)

    해낼수 있는 장악력..
    졸리아닌 누가 저런역활해낼수 있을까요..

  • 6. 룰루쿡!!~
    '10.8.23 9:29 AM (59.3.xxx.32)

    솔트.. 아직 못 봤는데 봐야겠네여..
    아저씨랑 악마를보았다만 보았거든요.~~

  • 7.
    '10.8.23 9:46 AM (118.36.xxx.213)

    저도 재밌게 봤어요.
    졸리는 정말 못하는 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8.
    '10.8.23 10:13 AM (114.205.xxx.127)

    그거 보고 에블린 솔트 저런 여자 진짜 있음 국민들이 다 돈모아서 줄텐데..
    스카웃해서 울나라로 오면 안되겠니 그 생각났어요.

  • 9. ..
    '10.8.23 11:22 AM (202.30.xxx.243)

    그러니까 남편을 진짜 사랑해서 그런건가요?
    봐도 잘 이해가 안가서리...

  • 10. ^^
    '10.8.23 1:27 PM (222.235.xxx.45)

    네, 남편 사랑했어요. 그래서 첩자임을 부인하고 ...
    집에 와서 남편이 납치된 거 알고 지령대로 러대통령 죽이는 척하고...
    남편과 재회해서 살짝 기뻐하려다 죽는거보고 울음 참는 표정 정말 압권이었어요.

    북한에서 나왔을 때 남편한테 그러잖아요. 당신 여기 오면 안되는거였다고, 그들이 알아버렸다고..
    여기서 그들이 솔트 적인줄 알았는데 그 울라프 패거리였네요.

  • 11. 저두
    '10.8.23 2:05 PM (210.99.xxx.34)

    솔트 좋았어요 ^^
    우리 부부 모두 졸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졸리가
    007 본드걸로 케스팅 제의 들어왔을때
    본드걸이 아니라 본드를 하고 싶다고 했다던데 (카더라 방송 ^^)
    정말
    딱 여자 본드더구만요 ㅎㅎ


    남편 사랑하는 것도
    복수하는 방법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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