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가들이 있어서.... 라고 자위했건만....저희 아이 또래 맘인
파워블로거 집을 보고는 잠시 넋이 나갔어요...
너무 부러워서.... ㅠㅠ
나도 그렇게 예쁜집에 살고 싶은데....
적어도 깨끗하기라도 하면 덜 예쁘더라도 볼만하겠건만
남편 퇴근시간맞춰 쓰레기 줍기 바쁜 ...나는 뭔지... 정말...
남편이 (저한테주는)여름휴가라고... 아이 둘 데리고 시댁 간사이...
집안 구석구석 곰팡이 핀거 찾아 닦고 있다가....
힘빠져서 잠시 넋두리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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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깨끗한 집에 살고 싶어요...... ㅠㅠ
흑...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10-08-22 02:00:35
IP : 112.170.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2 2:04 AM (119.71.xxx.30)저는 예쁜집 아니래도 좋으니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곳에 원래 있어야 될 자리에 물건 두고 쓰고 싶어요...
싱크대 하부 제 마음대로 못 쓰는게 참 스트레스네요...
손대면 위험한 것들 고장날 수 있는 것들 모두 위로 올리고 살려니 힘들어요..2. 전..
'10.8.22 2:06 AM (211.207.xxx.222)그냥 피곤한 몸 누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살아요..^^
3. 그래도
'10.8.22 2:17 AM (58.143.xxx.147)누가 뭐래도 내 집이 최고다~!!!
ㅋㅋㅋ4. 저도
'10.8.22 2:45 AM (211.54.xxx.179)제집에 무척 만족하고 사는 사람중 하나인데 오늘 여기저기 파도타고 들어간 블로거들이 으찌나 잘들 해놓고 사시는지,,,놀랐어요,
제 로망인 옥상집에 미니가든에,,,앤틱가구에다 바베큐도 해먹고 ㅠㅠ
옥상정원 딸린 집도 소망하면 살수 있을까요 ㅎㅎㅎ5. 어머
'10.8.22 9:39 AM (112.146.xxx.158)남편이 여름휴가를 줬는데 왜 청소를 하고 계세요
도우미 하루 불러 싹 치우라 하고 휴가를 즐기세요~~6. 예쁜건
'10.8.22 3:26 PM (211.63.xxx.199)예쁘고 럭셔리한집은 기대도 안해요. 그저 비좁지 않고 깔끔하고 구석구석 묶은때 없는 집에서 살고 싶네요.
그럴려면 제가 부지런히 걸레와 꼬챙이 들고 구석구석 파가면서 청소하며 살거나 아님 도우미 아주머니 두고 살아야 하는데 아직은 둘다 능력이 안되네요.
언제쯤 대한민국 평균이라는 30평대에서 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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