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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0-08-21 09:52:33
IP : 211.224.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8.21 9:55 AM (121.134.xxx.51)화장품이 남으면 시아버지 챙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장모님 생각을 평소에 안하시나요?
그리고 제 기준에선 시누이 여행비,복날 용돈 등은 안 챙기셔도 될 것 같아요.2. .
'10.8.21 10:09 AM (211.224.xxx.26)결혼한지 일년 반 지났는데
친정엄마가 할머니할아버지께 참 잘하셨어요
그런거 보고 배우고 귀에 딱지앉게 시댁어르신께 잘하라는말 들어서..
자꾸 챙기게 되요 챙기면서 상처받고 그래요
화장품이나 향수같은건 저도 친정아빠나 남동생 주고싶지만
저도 사회생활하니까 필요할때 선물하려고 쟁여놓은거구요
전 지금도 근무중입니다
일요일 딱 하루 쉬는데 이따 또 시댁가야해서 별것도 아닌건데 꼬였나봐요3. ..
'10.8.21 10:34 AM (221.146.xxx.109)섭섭해 하지 마시고, 하나 아버지 드리자면 하난 친정아버지 드린다고 하세요. 그리고 자꾸 말로라도 엄마가 아이 보시느라 힘들텐데 "이거 드릴께." 이럼서 주입하세요. 남자들은 그런거 잘 모르거던요. 속으로 속상해하지 마시고 똑같이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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