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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본 영화

영화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0-08-20 19:30:50
저 아래 최고의 드라마 보니 저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시네마천국,플래툰,주로 좀오래 된 영화네요.

82님들은 무슨영화를 감명깊게 보셨나요?
IP : 125.130.xxx.8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8.20 7:34 PM (222.237.xxx.41)

    시네마천국, 플래툰, 죽은 시인의 사회, 빌리 엘리어트...

    음...그 외에도 너무 많은데..바로 떠오르지가 않네요.^^

  • 2. .
    '10.8.20 7:38 PM (119.17.xxx.82)

    쇼생크 탈출,매트릭스, 올드보이...

  • 3. 어둠의 경로
    '10.8.20 7:40 PM (219.250.xxx.146)

    로 보았지만 프레셔스라고 너무 감명깊게 봤답니다.
    머라이어캐리가 나오는데 하나도 안꾸미고 나와서
    그녀인지 몰랐다는
    모니카의 연기도 좋았어요

    글구 옛날 영화인데 페드라 넘 좋았어요

  • 4. ^^
    '10.8.20 7:41 PM (218.37.xxx.129)

    아까 아침에 케이블서 노팅힐 해주길래 봤었네요
    벌써 여러번 봤는데도... 볼때마다 설래요~ㅎ

  • 5. ..
    '10.8.20 7:41 PM (175.118.xxx.42)

    레드핫 모스크바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덩덩

  • 6. ...
    '10.8.20 7:41 PM (180.71.xxx.105)

    summertime killer
    getaway
    magnum force
    등등 시시한 영화들.. 좀 오래됐네요.

  • 7. .
    '10.8.20 7:47 PM (203.82.xxx.11)

    300.
    울면서 봤어요.

  • 8. .
    '10.8.20 7:48 PM (222.239.xxx.13)

    칼라퍼플, 중앙역..

  • 9. z
    '10.8.20 7:49 PM (116.120.xxx.100)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쇼생크탈출,나비효과..
    보고 가장 많이 울었던건 `인생은 아름다워' 인데..
    이상하게 다시 보기엔 힘든작품...

  • 10. ...
    '10.8.20 7:53 PM (120.142.xxx.181)

    저도 윗님처럼 '인생은 아름다워'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스텔라, 아이 엠 샘, 뷰티플 마인드, 더 록..

  • 11. ..
    '10.8.20 7:54 PM (59.17.xxx.22)

    앗! 저 윗님
    저도 summertime killer
    교복입고 없는 용돈에 2번이나 가서 본 영화에요.
    run and run, 오토바이, 외딴 섬에 있던 집..
    반가워요.

  • 12. 고딩때
    '10.8.20 7:58 PM (115.137.xxx.49)

    제 생애 첨으로 영화관에서 봤던 `영웅본색' 최고였습니다.
    그러다 큰 영화관에서 봤던 `터미네이터'는 정말이지 환타스틱 그 자체.
    영화중 최고로 꼽는 작품은 `아바타'지만 저 위의 두 영화의 감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 13.
    '10.8.20 7:58 PM (110.9.xxx.17)

    아마데우스, 쇼생크탈출, 죽은 시인의 사회, 양들의 침묵, 인생은 아름다워, 타익타닉, 시네마천국, 포레스터 검프, 사운드 오브 뮤직 , 반지의 제왕, 쉰들러리스트. 매트릭스, 대부, 식스센스..
    아 끝이 없네요....최고는 사운드 오브 뮤직..지금 봐도 좋아요..참 로마의 휴일, 로미오와 쥴리엣도 있어요..올리비아 핫세..정말 하나뿐인 쥴리엣..

  • 14. 지원맘
    '10.8.20 8:06 PM (122.36.xxx.164)

    쇼생크탈출, ,,,가끔 좌절하고 힘들었던 20대에 힘들때마다 의지가 되었던 영화였어요. 힘들때마다 외우면서 본 영화였어요.
    빌리 엘리어트, 지금도 컴퓨터에 저장하고 한번씩 봐요....하하,,,

  • 15. 지금
    '10.8.20 8:13 PM (121.140.xxx.69)

    바로 생각나는건, 빌리 엘리어트, 밀리언 달러 베이비, 러브 액추얼리, 노킹온 헤븐스 도어,
    아멜리에 ..등등 이에요

  • 16. 돈까스배달
    '10.8.20 8:17 PM (121.170.xxx.176)

    어린이영화 "업"이요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사운드 오브뮤직은 제가 생애 처음 본 영화 인데 넘 감동적이었어요

  • 17. 빌리 엘리어트
    '10.8.20 8:22 PM (116.40.xxx.126)

    빌리엘리어트 정말 최고!!
    아빠의 그 마음 정말 절절하게 와 닿았어요...

  • 18. 딱하나만
    '10.8.20 8:23 PM (202.156.xxx.110)

    쓴다면 '리틀 미스 선샤인' 이요, 정말 최고에염.

  • 19. 백김치
    '10.8.20 8:24 PM (114.203.xxx.54)

    사랑한 후에 남는 것들

  • 20. 저에게
    '10.8.20 8:32 PM (218.158.xxx.88)

    아직까진, 사운드오브뮤직,벤허.. 따라가는 영화는 없는듯해요~~
    울애들 어릴때 저영화 비디오 구해서 보고 또보고 했어요
    그담에 안쏘니횹킨스,엠마톰슨에게 반하게 만든..남아있는나날

  • 21. 000
    '10.8.20 8:35 PM (59.11.xxx.98)

    바로 생각나는 거..밀리언달러 베이비...
    어찌나 울었던지...정말 엉엉 울었던 기억이......
    덕분에 열심히 영화제목들 적어갑니다...
    못본거 다 봐야겠어요^^;;

  • 22. 많지만
    '10.8.20 8:36 PM (180.64.xxx.175)

    쇼생크탈출, 컬러퍼플, 쉰들러리스트, 러브액춰얼리

  • 23. .
    '10.8.20 8:44 PM (121.136.xxx.199)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잡은 영화는 누가 뭐래도
    "쇼생크탈출"이라 생각해요.
    마지막에 느끼는 그 카타르시스...ㅎㅎ

  • 24. 무비
    '10.8.20 9:06 PM (211.198.xxx.42)

    타인의 삶
    노트북
    말할수 없는 비밀
    집으로

  • 25.
    '10.8.20 9:09 PM (58.233.xxx.60)

    아주 오래된영화인데 허공에의 질주요.

  • 26.
    '10.8.20 9:33 PM (114.205.xxx.254)

    존 보이트 주연의 챔프, 꼬마의 연기가 대단하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 27. 흑백영화
    '10.8.20 9:34 PM (124.61.xxx.7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애수, 황혼, 여로(영구 나오는것 절대 아님!!!)...
    전 어렸을때 TV로 본 흑백영화가 최곤가봐요.

  • 28. ...
    '10.8.20 9:40 PM (180.71.xxx.105)

    무거운 영화 제목들이 많이 보이네요.
    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젠
    말도 안되는 코메디 영화나, 부담없는 저예산 영화들만 보게 되더군요.
    주로 B급 영화들이 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관계로....
    저기 위에 summtime killer 두 번이나 보셨다는 쩜 두개님. 저도 방가워요^^

  • 29. ...
    '10.8.20 9:57 PM (121.190.xxx.142)

    잉글리쉬 페이션트!!

  • 30. 영웅본색
    '10.8.20 9:58 PM (121.140.xxx.86)

    저 윗님처럼 "영웅본색" 참 재미나게 봤어요.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그전에는 홍콩영화 유치하다고 돈내고는 안봤는데 영웅본색은 참 재미있게 봤네요.
    그리고 주말의 명화에서 본 오드리 해펀 영화 다 좋아하구요.
    그리고....레이디 호크 좋았어요.
    최근꺼 뭐가 있나? 한국영화 왕의 남자도 좋았네요....가장 최근에는 감명받은 영화가 없는거 같아요

  • 31.
    '10.8.20 10:00 PM (121.140.xxx.86)

    맞다 밀리언달러 베이비 저도 울면서 봤어요.

  • 32.
    '10.8.20 10:00 PM (121.166.xxx.79)

    윗님!! 저도 잉글리쉬 페이션트...그 지독한 사랑앞에서 그저 숙연해지더군요...랄프 파인더인가 그 남자주인공땜에 한동안 잠 못 이뤘었어요,,,,쉰들러 리스트에서 나쁜 독일장교역이 믿어지지 않았던...

  • 33. 시절인연
    '10.8.20 10:16 PM (118.176.xxx.244)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이요....어떤 분의 말대로....대사는 시 같고 화면은 그림 같았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 34. 뭐니뭔니
    '10.8.20 10:53 PM (180.64.xxx.136)

    미션!

  • 35. 추억의영화들
    '10.8.20 10:54 PM (122.35.xxx.89)

    태어나기전의 추억의 명화들부터 - 로마의 휴일, 티파니의 아침, 뜨거운 지붕위의 고양이,
    작은 아씨들, 남과 여, 닥터 지바고, 태양은 가득히,빠삐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대부.....
    생각이 안나는 60-70년대의 프랑스 영화들과 (특히 화니 아르당의 영화들), 소피아 로렌의
    이탈리안 영화들..........! 시네마 천국, 죽은 시인의 사회, 아마데우스, 쇼생크 탈출,
    forest gump...
    그러고보니 특별히 감명 깊은 영화들은 다 옛날 영화들이예요.
    옛날영화들은 깊은 삶의 철학이 있고 배우들도 출중한 연기력에 개성있는 외모들이었는데...
    내가 쉰세대라서 그런가....?

  • 36. ..
    '10.8.20 11:05 PM (175.112.xxx.119)

    죽은 시인의 사회.. 쇼생크 탈출.. 퍼팩트월드.. 시네마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순서대로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케이블에서 나오면 정신을 놓고 봐요^^

  • 37. 그래도..
    '10.8.20 11:18 PM (124.53.xxx.9)

    아직 <애수>만한 영화는 없는 듯 해요.

  • 38. 닥터 지바고
    '10.8.20 11:45 PM (220.117.xxx.80)

    서른 후반인데...어릴적에 본거 같은데...기억에 없어요..30대 초반에 우연히 봤는데...아직도 귓가에 그 멋찐 음악이 ....브레이브하트도 괜찮았구여....물랑루즈도 보고 울고..ㅎㅎ 무엇보다 최고는 8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10번은 봤는데 볼때 마다 애절 하고 가슴 설레이고...

  • 39. 이 여름에
    '10.8.20 11:57 PM (180.67.xxx.205)

    눈 쌓인 겨울 산을 볼수 있는
    러브레터'
    제가 소장한 몇 안되는 명품 비디오랍니다.

  • 40. 빌리엘리엇
    '10.8.21 12:45 AM (175.124.xxx.25)

    최고였어요!! 영화는 이래야한다 ㅎㅎ

  • 41. 123
    '10.8.21 11:22 AM (123.213.xxx.104)

    글루미선데이... 보신분? 좋더라구요..

  • 42. .
    '10.8.21 1:37 PM (121.131.xxx.119)

    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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