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집에 있는데
아후.. 정말 너무 덥네요.
쨍쨍 ..해가 좋아서 빨래 말리기는 좋은데
쭉쭉 올라가는 실내 온도계를 쳐다보고 있으면
놀라워서...
그래도 보송보송 마르는 빨래가 개운하기는 해요.
시원하게 물냉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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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왠일일까요...
한솔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0-08-20 13:47:40
IP : 180.71.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10.8.20 1:50 PM (222.239.xxx.100)아무래도 최고 온도 기록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남향 창가 온도계가 34.5도에서 머물고 있네요...-.-
2. ...
'10.8.20 1:50 PM (119.64.xxx.151)저 더위 어지간하게 안 타는 편인데... 음... 오늘은 좀 많이 심하네요...
3. ....
'10.8.20 1:54 PM (211.49.xxx.134)어제 오후 외출중 너무 더워 집에 와서 온도계들고 나가 길위에두고
5분정도 서있어보니 42도를 찍더군요
더 서있으면 통구이될듯싶어 포기하고 들어왔어요
더위가 무섭네요 ㅠㅠ4. ㅇ
'10.8.20 1:54 PM (58.232.xxx.27)요 며칠 선선해서 그런지 더 덥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5. ㅠㅠ
'10.8.20 1:59 PM (114.204.xxx.236)정말 미치겠어요~~
가끔씩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지금 온도계보니 35.3 도를 나타내고 있네요.
그 숫자보니 더 더워요.....ㅜㅜ6. 하하하
'10.8.20 2:39 PM (125.129.xxx.97)계속 비가 와서 빨래 못하고 살다가 어젯밤에 몰아서 다 했어요.
오늘 날씨가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ㅋㅋ7. 로
'10.8.20 4:24 PM (121.158.xxx.128)아무 의욕이 안 나는 더위입니다.
전 감기까지 걸려서 머리도 너무 아파 죽겠어요.
집에 에어컨도 없는데
시도때도 없이 찬물 샤워 하고 선풍기 바람 쐬고 하다 보니 걸린 것 같아요.
오늘 겨우 청소만 하고 하루종일 컴터질. ㅜㅜ
남편도 입맛 없다고 저녁에 외식하자는데
이 더위에 뭘 먹으러 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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