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계속되는 비상식적 사법부의 행태에 이젠 너무나 지치고 무기력해져서 한국뉴스는 이제 그만 보고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자꾸자꾸 커지는데 한편 이게 저들이 바라는것이 아닌가 싶어 다시 정신무장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뭔가 돌아보게 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현명한 의견좀 같이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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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바란게 이건가요?
헌재를 없애라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9-10-29 15:07:09
IP : 66.215.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29 3:08 PM (211.111.xxx.37)그러게요.. 너무 열받고, 어이없고, 황당하고 그렇지만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 차리면 된다잖아요..
당장 오늘부터 뭘 해야 할까요??
의견 나눠봐요..2. 맞아요.
'09.10.29 3:10 PM (112.148.xxx.192)갸들은 떠 날때라고 있지만 우리는 죽든 살든 여기서 살아야 하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길을 찾아 보아야 줘. 황당의 극치로 갈 수록 비상식의 극치로 갈 수록 어둠이 심해 질 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지 그걸 믿어야죠. 지금 우리는 99도로 가는 중이죠.
3. ...
'09.10.29 3:11 PM (59.11.xxx.238)법이 진정 실종해 버리는군요...그래도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마지막 양심은 남아있겠지 일말의 기대를 걸었었는데....맞아요...언제 법이 약한자,,서민을 위한 법이 존재했던가요?
그걸 제가 망각했던 것 같아요....
결국엔 다시한번...법은 강자의 편이란걸 확실히 각인시켜주네요....슬프고 또 슬픕니다.4. 헌재를 없애라
'09.10.29 3:12 PM (66.215.xxx.78)전 일단 지름신 내린대로 막 지를려구요.
노무현 재단, 언소주 그리고 또 어디 있을까요? 금전적으로 밀어줄 수 있는곳?5. .
'09.10.29 3:17 PM (155.230.xxx.35)어쩌면.... 이런 시기가 필요할지 몰라요.
가면을 벗고 커밍 아웃하는.
그래서 헛된 권위에 속지 않게 되는 시기가.6. 헌재 이름이
'09.10.29 3:32 PM (114.204.xxx.130)아깝다.
저런 머리에 탐욕과 똥만 가득 든 것들.7. 쟈크라깡
'09.10.30 1:13 AM (119.192.xxx.132)오늘 하루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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