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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칼국수맛있게끓이는법<-왜맨날죽이되냐고욧

어제도망쳤어요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0-08-20 12:58:40
이상해요
칼국수를 끓이면 꼭 죽이되요

면에 있는 밀가루를 샅샅이 털어도 보고,
살짝 삶아 찬물에 헹구어도 보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죽이되는걸까요

브랜드 차인가 싶어~
풀*원, c*, 진*... 등등 뒤섞어서 해보았는데도 모두 죽되어버립니다

살림고수님들,,,,
어케 해야 칼국수집처럼 깔끔한 국물 먹을수 잇는지요???
IP : 220.123.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0 12:59 PM (175.114.xxx.220)

    물에 한번 헹궈서 끓는 육수물에 넣으세요.

  • 2. 국물을
    '10.8.20 1:00 PM (115.139.xxx.219)

    넉넉하게 잡으세요

  • 3. 너무
    '10.8.20 1:01 PM (221.151.xxx.203)

    오래 끓이셔서 그런 것 아니에요?
    살짝 삶아 찬물에 헹구신 것 사용하신다면 굳이 오래 끓이실 필요가 없으니
    그냥 육수와 재료 넣은 것에 면 넣고 살짝 끓이신 뒤 드심 될 것 같은데.

  • 4.
    '10.8.20 1:02 PM (59.10.xxx.193)

    적은 물 양에 너무 오래 끓이신 듯 합니다.

  • 5. ....
    '10.8.20 1:08 PM (211.49.xxx.134)

    우선 육수 팔팔끓을즈음 채반에 면놓고 찬물휘리릭끼얹어
    전분 씻어낸뒤 육수에 풍덩하시고

    육수양이 넉넉해야 죽이 안되고 ...

    또 이상스레 면반죽에 기본적으로 전분 잔득들어 끓이면 죽이되기도 하더군요

  • 6. 어제도망쳤어요
    '10.8.20 1:10 PM (220.123.xxx.166)

    댓글 감사해요
    여러 방법중에요...
    1) 물에 헹구어 끓는 육수에 넣는 방법 :
    찬물에 헹구는 즉시 면발끼리 달라붙어 식감이 매우 않좋음

    2) 오래 끓이지 않기 :
    칼국수 봉투에 적혀있는 시간을 지켜 끓여보았는데도 동일함

    3) 물양 :
    저도 물양이 적은가 싶어 어제는 2인분(꼬맹이들과 저랑 셋이 먹으니까) 끓이면서,,,
    4~5인분 양의 물을 넣었는데도 죽이 됨...

    무언가, 무언가 꼭 방법이 있을것 같아요
    알켜주셔요~~

  • 7. 국수 에
    '10.8.20 1:11 PM (124.56.xxx.20)


    말가루가 묻어있어서 그대로 넣으면 죽이됩니다...
    물에 잠깐만 씻어서 삶으면 됨니다.

  • 8. .
    '10.8.20 1:17 PM (211.176.xxx.64)

    물 양을 라면보다 넉넉하게 잡아야 해요. 6~700ml 가량? 칼국수면이 물을 많이 잡아먹더군요.

  • 9. 우리도
    '10.8.20 1:19 PM (123.109.xxx.110)

    끓는 물에 넣기전에 면을 많이 씻어요..밀가루 가루가 다 씻기게끔..
    그러구 넣으면 죽 안되던데요..

  • 10.
    '10.8.20 1:22 PM (118.32.xxx.179)

    그럼 맹물 끓여서 한 1-2분쯤 끓이다가 찬물에 헹군다음 육수에 넣고 4-5분 끓이시면
    겉에 뭍은 밀가루들도 떨어지고 육수도 국수에 잘 베어들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무지 번거롭긴 하겠지만요

  • 11. ....
    '10.8.20 1:23 PM (211.49.xxx.134)

    찬물에 헹구는 사이 면발이 붙는다 ?
    면발문제 아닌이상 헹구는 시간이 많이 걸렸든지
    아주 음식에 기초가 없으신분이든지

    위방식대로 다해도 답없다면 ?할말없음 ㅠㅠ

  • 12. 예전
    '10.8.20 1:24 PM (121.184.xxx.186)

    제가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바로는..
    우리들은 거의 면을 넣고서 끓기전에 마구 저어주잖아요.. 달라붙지 말라고..
    근데..
    끓을때까지 그냥 내비두래요.
    부르르 끓고나서 그땐 저어주라고..
    그래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고...

    전 늘 이렇게 먹고 싶지만.. 집에선 솜씨가 없어 잘 못해먹고...

    칼국수 먹으러 가면 주인아줌마가 국자들고 와서 끓기전에 얼른 저어주시고 가네요.. 달라붙는다고....

  • 13. 새댁
    '10.8.20 2:28 PM (59.7.xxx.181)

    맞아요~
    울 엄마도 칼국수 식당 하셨었는데요.. 윗님 말씀이 맞네요.
    물에 넣고 한 1분 냅둬야 한대요. 물에 넣자마자 저으면 면이 끊기고 죽된다고^^

  • 14. 이런 방법
    '10.8.20 4:23 PM (110.46.xxx.211)

    칼국수를 맹물에 삶고
    육수는 따로 끓여 거기다 삶은 칼국수를 넣어 주기도 합니다.
    저는 걸죽한 칼국수가 좋은데
    다른 이들은 말간 국물의 칼국수를 좋아하나 봐요.
    님 칼국수를 끓일 때 물을 라면의 2배 이상 많이 잡으세요.

  • 15. 파는건
    '10.8.20 11:53 PM (112.170.xxx.117)

    거의 그래요 쉽게 퍼지지말라고 전분같은거 많이 넣어서 그럴거예요 그래도 그중에 풀ㅇ원은 좀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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