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30분까지는 가족들 아침준비시키고..tv도 보고..
그리고나서.. 신문보면서 커피한잔...
빨래청소는 나중이고..
10시경부터(빠르면 9시반경) 82를 들여다봅니다.
한시간가량 들여다봐야 집안일 할 엄두고 나네요. ㅡ.ㅡ
낮에 외출갔다오면..
오자마자 82를 봐야 직성이 풀리고..
물론 마트쇼핑다녀와도 찬거리 정리하기전에 잠시라도 82를 봐야..
만약 안보면..금단증상이 와요.!
집안일 하는 중간중간에 수시로 확인!
안하면 불안불안~
이거 거의 중독증세죠?
아놔~ 이러면 안되는데..
전엔 오전이 되게 바빴는데..
스케쥴없이 집에있는 날엔..
82때문에 좀 거시기하네요..
나만 이런가요? 내가 심한건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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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82쿡 보는 스케쥴이 다들 어케되시나요?
이거 중독?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0-08-19 10:27:06
IP : 59.28.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욱
'10.8.19 10:32 AM (124.51.xxx.7)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뭐든 '중독'은 다 싫어라 하는데요,
딸아이가 저보고 그러네요.
"엄만 82 중독이야~"2. 중독마자요,,
'10.8.19 10:35 AM (121.144.xxx.113)근데,,, 어쩌겟어요,,,, 저 때문에 중독된 친구 한다발 있슴다,,,,,,,,,,,,,,,,
3. 지난주
'10.8.19 11:24 AM (211.207.xxx.110)휴가가서도 아침 저녁 식구들한테 양해구하고
콘도(피닉스파크) 피씨방을 들락거렸어요..
남편한테는 주변 관광지 검색한다는 핑계대고...
(주변 관광지 검색은 미리 해 놓은 상태였거든요..ㅋㅋ)
완전 82..중독 맞아요...큰일인것 알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하니..4. 별사탕
'10.8.19 11:49 AM (114.206.xxx.109)저도 중독이에요..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하루종일 붙어있다고 봐야해요..ㅠㅠ
중간중간 짬짬이 집안일하고..
누가 정리글 올리면 탄력받아서 한군데라도 치우고 오긴하지만...5. ...
'10.8.19 2:20 PM (152.99.xxx.134)전 사무실에서 짬짬이...하루종일 열어놓고 있어요. 다 보면 또 복습하고...일해야 되는데...
6. 흐흐흐
'10.8.19 8:15 PM (123.109.xxx.37)전 아이가 82폐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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