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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엘 잘 안가봐서....

백화점사이즈??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0-08-18 13:56:12
제가 한뚱뚱하는 몸매인데요 아래 88 위 77간신히 정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옷을 사도 그닥 별로이고 맨날 입고다니는게 5천원 만원하는 옷이니
한철 입으면 보풀에 늘어져서 버리곤 하는데요..
정작 이러니 어디 가족모임이나 시댁모임에 나갈때 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나이는 40을 바라보는데......
백화점에서 사면 그래도 좀 두고두고 입을수 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백화점에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저정도의 사이즈도 구매 가능한가요?
다 날씬한 사이즈만 있으면 아예 가볼생각 안하고 그래도 좀 사이즈가 된다 하면
한번 나가서 좀 볼까하는데 이렇게 큰 사이즈도 있나요?
IP : 59.5.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8 2:02 PM (119.192.xxx.233)

    젊은옷을 찾으신다면 없으실거예요...66사이즈도 말이 66이지 옛날 55처럼 작아요.

    아님 나이 좀 있는 분들이 있는 브랜드(주로 개인이름으로 하는 부띠같은)층에서 사입으셔야 할텐데 그건 또 너무 나이들어보여서 영...60대 울 어머님도 그 층은 노티난다고 싫어하시던데요.^^

    수입브랜드중에 막스앤스펜서가 좀 큰 사이즈가 나오긴 하던데요...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질 대비 너무 비싸게 파는 경향이 있어서요...외국에서 봤을땐 가격도 좋고 진짜 큰 사이즈도 많았는데 아마 우리나라 백화점에선 가격이 그리 착하지도 않을텐데 그래도 사이즈는 문의 좀 해보세요.

  • 2. 아니면
    '10.8.18 2:04 PM (119.192.xxx.233)

    이태원을 좀 나가서 다녀보세요...

  • 3. 신세계
    '10.8.18 2:04 PM (221.145.xxx.100)

    에 디사이즈라고 큰 사이즈만 모아놓은 편집매장이 있습니다. 앤디앤뎁 같은 기존 브랜드에서 큰 사이즈의 옷을 따로 만들어서 모아서 판매합니다.

    가격은 좀 되지만 거기 가시면 88사이즈까지 옷 있어요.

  • 4. ...
    '10.8.18 2:09 PM (61.78.xxx.173)

    샤트렌, 올리비아로렌(맞나??), 크로커다일 브랜드 보면 큰 사이즈 있더라구요.
    약간 마담스타일이 많죠..
    디자인과 상관없이 맞는 걸 사야하는 서러움, 다니다보면 진짜 살빼야지 생각이 절로 나와요ㅠ

  • 5. 뭐든지
    '10.8.18 3:30 PM (122.35.xxx.89)

    저도 님과 같은 처지인데요 비싸지 않은 해외 수입 브랜드 멋진 디자인으로 큰 싸이즈 있어요.
    이태리 저가 otto나 프랑스 la redoute가 제가 애용하는 싸이트인데 고급스럽진 않치만 트랜드에 잘 맞고 비교적 괜찮아요. 나이보다 젊으면서 우아하게 입을 수 있는 캐쥬얼 스턀이 주류인듯해요. 유럽 스타일이라 취향에 잘 맞을런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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