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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1. 윗님처럼
'10.8.16 7:14 PM (122.46.xxx.130)윗님말씀처럼 어떤 회사이냐, 어떤 분야의 전략 컨설팅이냐에 따라 무척 다를 듯.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컨설턴트 업무가 무척 고되고 야근도 잦아요.2. /....
'10.8.16 7:18 PM (183.98.xxx.49)원글이에요~ 고되고 야근은 많은건 제가 체력이 심하게 좋아서 ㅡ_ㅜ 버티는건 어떻게든 해볼수 있는데요 ..사실 그런것도 있지만 비전이 좀 많이 궁금해요...
3. ...
'10.8.16 7:26 PM (180.66.xxx.63)비전이야말로 어떤 컨설팅인가에 따라 심하게 다릅니다.
아마도 대기업에서 하시던 종목을 맡게 되실 건가본데
컨설팅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릅니다.
두루뭉수리하게 말씀드려봐야 도움이 안될 겁니다.4. 전직전략컨설턴트마눌
'10.8.16 7:29 PM (119.64.xxx.184)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만약 가시려는 곳이 외국계전략컨설팅 빅5안에 든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40이후에 다니는 선배가 있는가 보시고
내가 클라이언트를 잘 끌고 올수 있는 영업형 사람인가도 보세요.
만약 시키는 일은 엄청 잘하나 영업력은 제로이다...라면
열심히 써먹을수 있는 30대 초반까지는 미친듯이 밤낮없이 일하시고 그 이후에는
어딘가 노후까지 갈수있는 국내 대기업이 있는지 고민하셔야 할겁니다.
MIT,스탠포드, 하버드...MBA이건 박사건 40대 중반까지 국내대기업으로 옮겨가지 못한 분들은
지금 조용히 쉬시는분 많습니다.
전략컨설팅이 심히 매력적이긴 하나,
뒷받침이 없는 아줌마로서의 미래는 참으로 고난의 길이 뻔히 보입니다.5. 비젼이요?
'10.8.16 10:07 PM (112.151.xxx.97)컨설팅 업계에서 몇년하다 결국 대기업오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