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은 한 8개월 다니고 있습니다.
30살 유부녀로 아이는 없는데...항상 8시 정도 끝나고..
욕설이 난무(?)하고 사장이 소리지르는 약간 이상한 회사를 다니는데요...
(예를 들어..친근감(?)의 표시로 퇴근하려면 '야 이년아 어디가'<-이런 류의 욕
단,직원들은 아무도 욕안하는데..사장..감사만 욕을 하는 )
이 욕하는게 너무 싫어서..이직을 결심했는데
아..저는 바보 인가봐요......
정이 들어 버렸어요..ㅜㅜ 그만 둔다고 말까지 했는데
왜..이런 맘이 들까요? 정말 사장님..감사님이 입에 욕은 물었지만
왜..인간 적인 사람들 있잖아요...
자꾸 나 자신도 욕에 물들어 가는게 싫었는데..
왜..왜..이런 맘이 드는지..저는 정말..바보 인가봐요..ㅜㅜ
이나이 먹도록 직장생활하면서 또 이런 정에 휩쓸리고...
지금 이직 하기로 하는데는 보수도 지금 받는거랑 똑같고
6시 칼퇴근에 5일제 조건이 여러모로
괜찮은데 또 새로운 곳에 가려니..좀..두렵기도 하고요..
이것 또한 지나 가겠죠..또..만약 이직 안하면 저는 또 후회 하겠져?
현명하신 님들..저 잘한거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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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직 문제로 괴로워요.
바-_-보 조회수 : 324
작성일 : 2010-08-16 16:59:43
IP : 61.104.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지르세요
'10.8.16 5:06 PM (122.37.xxx.51)욕쟁이할머니 얘긴 들어봤어도
직원에게 대놓고 쌍욕을 하는곳이라면 (장난스런표현이라해도) 생각을 해봐야될듯싶어요
새로 일할곳도 있다면 과감히 나가는게 맞죠
정 이 밥먹여주나요?2. 6시칼퇴근 5일제
'10.8.16 10:58 PM (115.143.xxx.72)흑 ㅠㅠ 아기엄마에겐 정말 좋은곳이네요...
자녀계획 아직 없으심 어디든 어서 옮겨서 자녀계획전에 터^^; 닦아 두세요..
이직초기에 임신하면 넘 힘들구요...임신한몸으로 이직은 더더욱 힘들구요...
근데 둘맘의 입장에서 듣기엔 혹하는 직장 맞네요..
맛집의 욕쟁이할머니의 분위기라면 전 그냥...무시하고 다닐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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