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트 계산원의 부주의로 고객인 제가 불편을 겪었고 관리자들도 알게되어
사과까지 하게 됐는데요~
그 2마트 계산원... 설마 짤리진 않겠죠?
괜히 걱정되서요.....
그 계산원하고는 아무런 감정도 없고 싸운 것도 아닌데 어쩔 수 없이 관리자까지
알게 되고 이래저래 일이 좀 커졌어요.
계산원한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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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트 계산원이 실수를 했어요.
걱정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0-08-16 16:12:47
IP : 114.205.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못계산 시
'10.8.16 4:16 PM (114.206.xxx.167)그 직원이 물어내는거 같던데요..
2. 전화
'10.8.16 4:16 PM (211.200.xxx.106)전화 한번 하세요 비록 실수는 했지만 계산원이 다른 불이익 당하는 건 원치 않는다고...
3. 와~
'10.8.16 4:19 PM (58.148.xxx.169)님...착하시네요...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더운데..남의 실수로 번거러운 일 생기면 짜증나기 쉬운데..
님같은분이 계셔서...따뜻함을 느껴요^^4. 다른
'10.8.16 9:26 PM (180.227.xxx.114)마트에서 계산하는데요,
관리자가 사과까지 했다면 무사하지는 않을겁니다.
필시 사무실에 불려가서 면담하고, 시말서쓰고, 평점 깎입니다.
계약직인 다른 마트라면 다음 계약때 영향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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