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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웬수 점점 재미없어지네요..

드라마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0-08-16 14:02:01
손현주 정말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하고..
은서 너무 이쁘고..
홍요섭,김미숙 연애하는거보면서 설레고
김미숙 남동생커플보면서도 흐믓하고 했는데...
홍요섭전부인 나오고..
반효정 말도 안되게 억지쓰면서 점점 재미없어지더니..
유호정여동생 회사상사가 대시할거같으면서 더 꼬일거같네요..
박근형도 지금 부인에게 전부인애기해줘야하는게 맞는거아닐까요?..
유호정한테도 시련이 올거같고...
그나마 즐겨보던 드라마인데 점점 안보게 될거같네요..
IP : 210.106.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0.8.16 2:04 PM (124.139.xxx.2)

    요즘 하는 드라마중에 그나마 즐겨보는 프로에요...

  • 2. 드라마
    '10.8.16 2:07 PM (121.55.xxx.97)

    유호정여동생 회사상사가 대시할거같아서 짜증나고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직장생활하는 그동생이 너무 얄밉더라구요

  • 3. 저도 팬
    '10.8.16 2:09 PM (174.88.xxx.102)

    요즘 너무 꼬긴꼬내요

    얼마나 더 오래 끌고 가려고 그런는지....

    아니 그런데 무슨 변호사가 자기 맘대로 남의 이혼서류를 보류해서
    신고기한을 넘긴답니까...

    말도 안되는 설정에 짜증 만땅
    그냥 결혼시키면 안되나???????????

    홍요섭, 김미숙 늙어가는 모습 보기 좋은거 같아요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런 늙음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ㅎㅎ

  • 4. 저도
    '10.8.16 2:10 PM (58.123.xxx.90)

    유호정동생 왜일케 얄밉지요
    목소도 ㄱ렇고 대사톤도 그렇구요
    일부러 그렇게 하는것인지 몰라도 듣기거북해요
    그리고 자꾸만 이것저것 꼬이게 들아갈게 뻔하니 재미없어 질라합니다
    지금까지가 딱 좋았는데 말이지요
    전 꼬이고 그런 드라마보면 자증이나서 보기 싫더라구요
    하긴 꼬이게 만들어야 시간을 끌겟지요

  • 5. 까칠한 주방장~
    '10.8.16 2:15 PM (125.142.xxx.233)

    홍요섭 부인으로 나오는 이혜숙 역할이 정말 짜증나요.
    역할도 역할이지만 그 성형한 코가 보기 부담스러워요 -_-
    코성형안해도 참 예쁜 얼굴인데 왜...
    그래도 즐겨보는 드라마에요.
    전 주방장 나올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 6. ....
    '10.8.16 2:18 PM (211.49.xxx.134)

    그나마 불륜타령아니어서 계속 볼생각인데
    변호사가 이혼서류 보류란말에 억지설정이 드라마의 한계구나 짜증 팍

    저도님 전 유호정동생역 이쁜데
    전 내숭파 보단 저성격이 편하더라구요
    정말 사람취향각각이지요 ^^

  • 7. 변호사고발...
    '10.8.16 2:51 PM (175.114.xxx.106)

    그런 변호사 당장 고발해야죠...
    지가 무슨 권한으로 재결합을 위해서 보류를...
    억지도 진짜 웬만큼 말이되는 억지를 해야지...
    그나저나 이것마저 안보면 몰 보냐구요...ㅠㅠ

  • 8.
    '10.8.16 3:10 PM (116.127.xxx.186)

    변호사한테 화 한마디 안내고 일어서는 홍요섭이 이해안되더라구요..
    오너딸이라 변호사가 제대로 일처리 못했다해도 그 상황에선 화나는게 정상아닌가요..
    그 변호사도 부인 부탁으로 잠깐 보류했다해도 신고기한 다가오면 상대방한테
    알려줘서 어찌 처리할지 물어봐야지 지맘대로 그게 회장님 뜻이기도 한줄 알았다고..
    참 드라마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작가의 역량 부족이 보이던대요..

  • 9. ***
    '10.8.16 3:11 PM (115.137.xxx.150)

    저두 유일하게 즐겨보던 프로인데 담주부터 안볼까 하는 생각 들더라구여...
    이혜숙 그거 넘 억지 아닌가요? 사기죄로 고소해도 될것 같아요... 변호사랑 같이..
    앞으로 터질만한 갈등요소들이 다 예상되는데 죄다 짜증나요...
    이전까지 소소하게 갈등하면서도 참 재밌었는데 등장인물 다 우울하게 생겨나서리..

  • 10. 이런 거 보고 싶어
    '10.8.16 3:16 PM (211.178.xxx.59)

    그렇게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이야기 만드는 거 보다 우리 인생사에서 알면서도 구비구비 넘어가야하는 일이 얼마나 많아요?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들은 어린애도 안할 짓들을 하게 하면서 스토리 이어가는게....(결혼 숨기고 결혼생활하는 유호정 동생도 말이 됩니까??일생한번하는 결혼을 친구, 직장에 숨기고 한다는게..ㅉㅉ) 반효정 그 억지를 잘 참는 시동생, 아들도 이해가 안됨.
    박근형도 그 엄청난 일을 숨기고 남자 아이를 집에서 키우게 하다가 나중에 어쩔려고...다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지....주방장도 그렇게 연애비슷한 거 숨기고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참...모두가....<나중에 어떻게 하려고>의 집합체입니다....

  • 11.
    '10.8.16 3:40 PM (219.255.xxx.50)

    박근형이 젤 싫어요
    본부인 아이를 데려다 시치미떼고 키우자고 하는 설정이 완전 어이없어요
    날개없는 천사가 아니고서야 누가 그런 아이를 맡으려하나요

    유호정도 꼬이고
    홍요섭도 그렇고
    결혼안한척하는 유호정 동생도 그렇고
    산뜻한 드라마가 자꾸 막장비스름하게 가는 것 같아서 애정이 식으려고 해요

  • 12. ***
    '10.8.16 3:49 PM (115.137.xxx.150)

    윗분 저도 박근형은 드라마 시작할때부터 싫었는데 갈수록 더 싫고...
    유호정동생 결혼 숨기는것도 너무 비현실적인데 결국 막장으로 풀어내네요... 잘 마무리할줄 알았더니..
    이혜숙은 미친여자 같고...
    박근형 와이프도 현실감 없이 이상적이고...
    손현주는 갈수록 얼굴이 좋아지네요.. 대체 몇살이길래 40대 전후로밖에 안보여요...

  • 13. 윗님
    '10.8.16 11:25 PM (98.166.xxx.130)

    손현주씨 실제로 40대 초반 아닌가요?
    유호정동생 목소리는 싫다능,,,떼떼떼떼
    어제 보니까 몸매는 참 좋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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