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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리학과 불교
원자속에 심오한 법칙이 참 흥미롭습니다
아직도 다 밝혀지지않은상태지만
우주다큐를 볼때마다 불교의 티끌
무에서 유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게 자꾸들어 맞네요
석가모니가 깨달은 것은 우주의 원리
원자는 파동이고 빛이구 입자이기도 한
머물기도 무가 되기도하는 그런 그림자
우리눈에 보이는것은 순간 실험실에서의 일순간의 정지된 장면인가봅니다
다중 우주속에 끈같고 막같은 것이 원자라니 이건 내머리로는 이해가 불가ㅋㅋ
다른우주가 천정에 부딪혀 꽝한게
우주평형땜에 생긴거라는 빅뱅이구
먼 우주사건이 지금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의미심장합니다
심오하고 재밌는 불교
어느 하나도 버릴게없는 곱씹어볼만한 과학이될듯합니다
1. 대한민국당원
'10.8.15 3:36 PM (219.249.xxx.21)성철큰스님을 찾은 사람중에 물리학자, 수학자, 교회 목사(한국에서 신학자 3 번째?) 다들 뒤로 자빠졌데나?뭐래나? 일화가 있지요. 과학으로 불교를 과학의 수준(?)으로 들어맞는다! 정도지 어림도 없지요. 과학으로 불교를 말하는 건-. 개독들의 성경은 내용 중에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게 있음에도 인정을 안하지요. ㅎㅎ 교회다니는 분들 보면 기분 상하시겠지만 사실은 사실인거죠. ^^;; 앞에도 한번 말해드렸지만 하느님도 우리와 같은 생명이 다하면 죽는다. 또 그런 하느님은 한분이 아니고 많다.우주가 넓은만큼 우리가 사는 공간의 하느님이라는 것이구요. 그걸 알지 못하는 거죠. 아니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인정하기 싫은 거다. 그렇습니다. ㅋㅋ;;
2. 저는
'10.8.15 3:38 PM (110.9.xxx.43)기독교에서 예수의 일생중 13세부터 29세까지인가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고 동방쪽에서 불교를 배웠다는 얘기가 믿어지던데요.
물고기며 염주 묵주등 다 생각나지 않지만 가끔 비슷한 경우를 발견하곤 해요.3. 인드라망
'10.8.15 3:39 PM (124.53.xxx.11)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불교책읽어보고 하면 정말이지 불교는 삶 죽음 더 나아가 우주까찌 아우르는 종교 철학이란생각이 들어요.
나이들수록 업보란말도 자꾸 되새기게되고...
깊이를 가늠할수없는 불교인것같은......4. ...
'10.8.15 4:35 PM (119.65.xxx.41)기저로 가면 갈수록 물리학과 불교가 통한다고 하잖아요.. 불교에서 이미 몇천년전에 명상과 수행을 통해 터득한 이론을 현대물리학에서는 과학이라는 이름을 통해 밝혀내고 있을 뿐... 세포 하나하나 파고 들어가면 마지막에 남는 것을 텅빈 공허이고 거기에 나타나는 것은 파동만 있죠.. 즉, 움직임.. 이러한 세포로 구성된 모든 것은 운동을 하는데, 우주의 다양성은 그 파동의 세기와 길이만 다름에 기인하고, 운동이 멈추면, 삶이 끝나는 것이구요.. 여기서의 삶은 모든것의 끝이 아니죠.. 에너지 불변의 법칙에 의거, 이 우주에서는 있던 것이 없어질 수 는 없죠.. 우리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 실상 편의상 우리눈에 보이는 것을 삶이라고 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죽음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고, 모든것은 되풀이 되죠, 에너지의 이합집산에 따라서..
5. 책소개
'10.8.15 7:00 PM (122.37.xxx.30)이와 연관된 책으로 김성구(물리학과) 교수님과 조용길(불교학과) 교수님이 쓰신 "현대 물리학으로 풀어본 반야심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두껍지 않은 책으로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