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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1세대 아이들은 지금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0-08-13 23:35:14
조기유학 1세대 아이들이
지금은 아마도 30세가 넘어간 아이들도 있을 것 같은데
주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을까요?
조기유학이 사회생활에 많은 이익이 되고 있는지,
되고 있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많이 궁금해지는 오늘 밤입니다.
IP : 121.161.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10.8.14 12:25 AM (211.54.xxx.179)

    조선일보에 대원외고 나와서 유학간 1세대 아이들 기사 나온것 같은데요,,,
    의외로 우리나라와서 직장생활하고 학교다니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 2. 어딘가
    '10.8.14 12:38 AM (115.139.xxx.24)

    기사에서 읽었는데,거의 80%가 우리나라와서
    학원운영한다고 했어요.
    돈은 엄청 벌겠죠.
    예전 강남의 유명한-원비가 200인가-영어유치원
    원장부부도 아이비리그 나와서 강남에 차렸다가 대박났다고 했는데...

  • 3. -_-
    '10.8.14 6:54 AM (216.160.xxx.230)

    1세대가 몇살 정도를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1세대들은 45세 정도..
    한국에서 회사다니는데 영어를 잘해 상당히 유리했어요.
    지금은 영어 잘하는게 특별난 것도 없겠죠 ??

  • 4. 1세대?
    '10.8.14 10:20 AM (121.166.xxx.87)

    제동생76년생 35살입니다만...1세대인가요?
    미국서 변호사합니다.(길가다 발이 채인다는..ㅋㅋ)

  • 5. ^^
    '10.8.14 11:07 AM (112.203.xxx.105)

    제가 아는 1세대들도 윗윗분 말씀하신 65~70년생 사이인데요..
    대학, 대학원 마치고 한국에서 직장다니다가 다시 미국들어가신 분들이 많아요..
    요기서 몇년동안 쌓은 경력들(주로 외국계 회사)을 바탕으로 마케팅이나 이런쪽으로 박사하시고 미국 학교에 자리잡은 분들도 계시고, 미국회사의 본사로 들어가신분들도 계시고..
    암튼 대부분의 분들이 제가 미국회사 한국지사를 다닐때 알던 업계분들인데 영어때문에 유리했던점이 많았던 분들이었죠.. 워낙 어렸을적 유학을 가다보니 언어뿐 아니라 그 바닥에 깔린 문화나 심리까지 이해할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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