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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나이

헉~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0-08-13 17:39:06
지금 53세입니다
하던일 마무리하고 다시 새로운 일을 찾아보겠다고 하는데
한달간 이리저리 알아봐도 딱히 할만한 일이없다네요
학벌이라야 전문대나왔구
기술도없구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답답하기만 할뿐입니다
다시 직장다니기는 참 애매한 나이이기도 하거니와~그냥 손놓고 놀기도 애매한 나이이거니와~
옆에서 보면서 뭐라해야할지 저도 보기가 딱하답니다

앞으로....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요?

IP : 58.123.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3 6:21 PM (175.114.xxx.220)

    월급받는건 어렵고 이젠 창업훈련 같은걸 받고 자영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 애매한 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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