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속상해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0-08-13 07:54:24
........
감사합니다.
IP : 125.185.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 도 안되어서
    '10.8.13 8:14 AM (68.4.xxx.111)

    그냥 그 흔들리는 이만 뽑으시고 그것도
    대학치과병원에 가셔서 페리오(Perio)를 전문하시는 의사선생님을 찾으세요.
    풍치치료가 먼저인것 같습니다.
    뽑는것은 언제든지 그러나 제일 나중에.....

    풍치기운이 있으시면 임플랜트는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결국 실패해요.

    부분틀리끼고 밥 먹으ㄹㅐㄷ 안빠집니다. 잘때는 빼고 주무시고요.

  • 2. 문제는
    '10.8.13 8:21 AM (121.55.xxx.97)

    되도록이면 임플란트를 하시는게 훨~~씬 좋지요.
    그런데 풍치로 이를 빼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잇몸뼈가 다 주저 앉은 (녹아내렸다고도 하죠)상태라서 아마 임플란트를 하기에도 늦은감이 있을것 같네요.
    임플란트의 기본은 잇몸뼈가 제대로 있어야 가능한것이거든요.
    부분틀니를 할 계획이시라면 우선 앞부분의 치아는 다 괜찮으신가봐요.
    아직 괜찮으시다면 정말로 잘 관리하셔야 해요.
    풍치는 한치아만 안좋아지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 안좋아지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부분틀니는 잘 빠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식사후엔 항상빼서 닦으시고 잘때도 빼서 물에 담궈놓고 주무시고 해야죠.
    그런건 별로 중요한건 아니구요.
    나중에 어금니가 없으면 얼굴 볼부분이 홀쭉 해진답니다
    치아가 없는부분은 잇몸뼈가 다 녹아서 서서히 다 내려가서 볼부분을 음푹 패이게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임플란트가 좋은거구요.
    그 아는 샘이 뭘 전공하셨는지 모르지만 대학병원 치주과나 아님 개인병원도 치주과전공하신샘찾아서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남아있는 치아를 잘 관리하기위해서죠.
    발치는 뿌리쪽에 염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가능한 나중에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이를뽑고나면 그만큼 뼈파괴의 진행이 빨라져서죠.
    발치도 치주과샘과 상의하시는게 좋으실거예요.

  • 3. ...
    '10.8.13 8:21 AM (220.73.xxx.199)

    젊으신 분이 치아가 그 상태가 되기까지 초기에 풍치치료를 어쩌다 게을리 하셨는지...ㅠㅠ
    어머님께서 부분틀니를 하고 계신데 (고령인데다 원글님처럼 잇몸이 안좋아 임플란트는 엄두도 못내고..ㅠㅠ)
    여러모로 불편한데...특히 저작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틀니가 걸리는 틀니 옆의 성한 치아들까지 쉽게 망가지는 게 문젭니다.


    틀니를 한 본인이 나름 요령이 생기셨는지 식사할 때 빠진다던가 그런 건 없고,
    저희 어머님같은 경우 주무실 때도 빼놓고 그러진 않으시더군요.

  • 4. .
    '10.8.13 9:37 AM (61.74.xxx.23)

    대학병원 치주과에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뭐 아는 분이시라니 믿을만 한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기서도 같은 진단이 나오면 나중에 후회는 없겠죠..
    요즘은 잇몸이 좀 안 좋아도 임플란트기술이 발달하여 가능할 수도 있어요..
    희망을 갖고 한 번 가 보세요...

  • 5. 속상해
    '10.8.13 12:30 PM (125.185.xxx.147)

    네..치주과 전공 맞으시구요...대학병원도 한번 가봐야겠죠? 예약이 쉬우려나 모르겠네요.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23 전세금 때문에 대출 받아야 하는데요 2 아기엄마 2010/08/13 563
567522 '엘 시스테마' 보신 분 계신가요? 5 음악 다큐 2010/08/13 242
567521 리빙원데이 라면킹 가격 좀 봐주세요. 4 라면킹 2010/08/13 508
567520 ... 5 속상해 2010/08/13 722
567519 인터넷 전입신고 어렵네요 4 동사무소 2010/08/13 1,340
567518 못 찾겠어요. 귀신 2010/08/13 180
567517 핸드폰 약정기간이요...(컴대기) 3 바꾸고싶다 2010/08/13 422
567516 남편의 바람... 4 궁금녀 2010/08/13 1,630
567515 물에 뜨는 거 정말 안되는 사람은 수영 못 배우나요? T.T 13 완전몸치 2010/08/13 2,364
567514 미국동부 3 조기유학 2010/08/13 736
567513 돌려받아도 모자란데 억울하게 70만원과세 내라네요. 1 억울해요. 2010/08/13 1,088
567512 "‘NO’ 용납않는 경찰, 인생 건 결단" 2 세우실 2010/08/13 227
567511 헬로 스칸디나비아전이었는데..정확히 아시는 분? 2 내 기억엔... 2010/08/13 291
567510 너무 잠이 안와요. 4 2010/08/13 384
567509 후난식 볶음밥 아세요? 3 소스가 뭘까.. 2010/08/13 1,986
567508 82쿡이 대체 뭔데 이러는거죠... 9 꼬꼬엄마 2010/08/13 2,428
567507 1년 전 신문을 보다가 2 그립고 슬프.. 2010/08/13 400
567506 하늘이 왜 이래요~? 천둥 번개가... @@ 3 ㅠㅠ 2010/08/13 492
567505 조금 전 끝난 100분 토론에서 4 백토 2010/08/13 664
567504 13일의 금요일 공포 6 깍뚜기 2010/08/13 823
567503 마키노차야 어때요??? 1 요즘 2010/08/13 643
567502 이제 개천에서 용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8 공정성 2010/08/13 1,909
567501 부모님의 끊임 없는 부부싸움과 불화...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5 소크1 2010/08/13 1,350
567500 어린이집 수족구걸렸던 아이....과연 다 나았을까요? 3 .... 2010/08/13 910
567499 무서워요 천둥번개... 8 와~~ 2010/08/13 760
567498 봉사활동하는 곳에서 오지말라고 했다는데.. 6 중 2맘 2010/08/13 1,193
567497 누나5명에 외동아들이면 결혼하기 힘든가요?? 66 가을양 2010/08/13 8,885
567496 빈에서 안경테만 살 수 있을까요 4 문의 2010/08/13 543
567495 삼신할매상은 언제까지 차리는건가요? 1 .... 2010/08/13 435
567494 돌잔치.. 5 미치겠네요... 2010/08/13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