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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문 열어놓는게 좋을까요 닫아놓아야하나요??

???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0-08-12 15:02:50
집 화장실문요..계속닫고살았는데(팬항상돌리구요-)
자주청소해도 빨간곰팡이(물때?)같은게 금방금방생기더라구요
얼마전 친한언니네 놀러갔는데 화장실은 지저분(물건들이 많아서)하긴했지만..곰팡이나 물때 이런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뭘로 청소하냐했더니..샤워하거나 대부분 문열어놓고 산다고...
안열다 열고 살려니..
화장실 세균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는것 같고..
어떻게들 하고 사시나욤??
또 저희집은 화장실팬이랑 불이랑 함께 켜지는거라 365일24시간 켜대니 전기세도 많이나오는듯하고..
어떻게하면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할수있을까욤???
IP : 119.64.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0.8.12 3:05 PM (58.123.xxx.90)

    열어놓고사는데요
    겨울철에는 좀 닫았다가 샤워하고 나면 또 열어놓고요
    저희집은 욕실창문이 밖으로 되어있어서 거실로 바람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꼭 열어놓고 삽니다

  • 2. 저도
    '10.8.12 3:05 PM (116.37.xxx.217)

    저도 항상 열어요. 활짝.. 다행히 변기가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서.. 변기가 보이는 구조는 확 열기는 그렇죠. 문 닫아놓으면 문짝 뒤틀린다고 하도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열어놓으라고 해서 버릇이 되었나봐요

  • 3. 변기
    '10.8.12 3:07 PM (70.26.xxx.206)

    내릴때 뚜껑을 닫고 내리면 좀 세균걱정 덜하게 되는것 같아요^^
    항상 변기뚜껑 닫아놓고요

  • 4. ...
    '10.8.12 3:08 PM (115.140.xxx.112)

    365일 항상 열어놔요..

  • 5. .
    '10.8.12 3:21 PM (125.139.xxx.4)

    늘 열어놔요. 깔끔쟁이 친구들 집 욕실보다 문짝 상태가 훨 나아요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것이라 생각해요

  • 6. ..
    '10.8.12 3:22 PM (121.190.xxx.113)

    저 풍수책 엄청 좋아하고 돈드는거 아님 다 따라하는데요..ㅎㅎ
    화장실문은 항상 열어두고 변기뚜껑은 항상 내리고 욕실 커튼은 사용하지 말래요~

  • 7. ..
    '10.8.12 3:22 PM (61.79.xxx.38)

    평소엔 열어놓구요, 손님이 오거나 밤에 자기전엔 닫습니다.

  • 8. .
    '10.8.12 3:23 PM (121.166.xxx.25)

    항상 열어놓습니다. 빨간곰팡이는 실은 물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열어놔도 어느정도 끼긴 하죠. 다만 훨씬 덜한 거죠.
    변기 보이거나 말거나 전 크게 상관안해요. 어차피 가족들만 사니까.. 손님 오셨을 땐 좀 그렇죠.
    평소에 문열어놓으면 습하지도 않고 주1회 정도만 청소해도 너무너무너무 깨끗해서..

  • 9. ......
    '10.8.12 3:34 PM (221.139.xxx.189)

    손님 오실 때만 닫고 언제나 열어둡니다.

  • 10. ..
    '10.8.12 3:36 PM (125.177.xxx.63)

    물기를 항상 없이 살면 되요.
    샤워 끝나면 욕조의 물기를 쓰던 수건으로 살짝 닦아주고 욕실 바닥도 항상 물기없이 카펫
    깔고..

  • 11. 저도
    '10.8.12 3:45 PM (119.67.xxx.202)

    손님 올때는 닫고 항상 열어 놓고 살아요
    장마때는 특히 환풍기도 함께 돌려주고요

  • 12. 욕실문
    '10.8.12 4:01 PM (122.47.xxx.60)

    원글님 질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제가 외국에 살 때, 그곳에서는 화장실(욕실이죠) 문을 조금씩 늘 열어 놓았어요.
    특히 손님이 오셨을 때, 문을 꼭 닫아 놓으면 다른 사람이 사용중인줄 알고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구요.
    무리하게 노크하고 들어가지 않고 열려있으면 사람없구나 하고 사용하곤 했어요.

    똑똑 노크를 하면 되는데, 공공화장실이 아닌 집에 있는 화장실에
    노크를 하는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는지.

    어떤 집에 방문한 손님이 화장실 문이 닫힌 걸 보고, 몇 번 갔다가 결국 사용을 못하고 집으로 갔다는 일화가 있어요. 사람이 있는줄 알고.

  • 13. 항상
    '10.8.12 4:15 PM (222.238.xxx.247)

    열어 두어요.

    문 닫혀있으면 괜히 불안

  • 14. 욕실문
    '10.8.12 4:30 PM (122.47.xxx.60)

    위에 댓글 달고보니,
    우리처럼 사용하는 욕실과 달리
    제가 있었던 곳은 욕실이 건식이어서 가능했을 것 같긴하네요.
    마치 방의 하나인 것처럼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했을듯도 하네요.

  • 15. 잠시만
    '10.8.12 4:33 PM (59.24.xxx.81)

    닫아도 냄새나던데..

    걍 활짝 열고삽니다

  • 16. ,
    '10.8.12 8:33 PM (121.168.xxx.182)

    청소 자주하고 열어 놓다가 잘땐 닫아요
    어쩌다 오래아두면 냄새 나더군요

  • 17. ..
    '10.8.12 9:32 PM (116.34.xxx.195)

    저도 항상 활짝 열고 삽니다..
    변기는 안보이는 구조이고..변기 뚜껑은 닫아두지요..

    손님 오실때만 닫아 두네요..

  • 18. 선풍기
    '10.8.13 8:53 A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항상 열어둬요 항상 젤 늦게 제가 씻고 물청소 싹 한다음에 선풍기 입구에 틀어놔보세요 물기 싹 마르고 보송보송 냄새도 안나구 좋아요~ 항상 열어놨다가 손님오면 잠시 닫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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