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아주 관심 많은 여인인데요~
반짝반짝 광나고 매끈한 피부.
정말정말 부러워요.
특히 요즘같이 자외선 강할땐
잠깐 방치 했다가 주근깨 막 짙어지고 ..
뽀얗든 까무잡잡하든..바탕이 좋으면 다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두루두루 조예 깊은 82님들.
피부 관리 비법있으신 분들~
우리 다 같이 이뻐집시당^^
일단 저는 기상 직후 생수1잔 쭈욱 마셔요.
아침세안시 물로만 하구요..
잠도 많이 자네요...^^적고 보니 다 아시는 것들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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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해 보아요~~^^
피부미인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0-08-12 11:39:51
IP : 211.229.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2 11:44 AM (121.181.xxx.107)타고난다에 1표입니당...
병원가서 전문가에 도움을 받는건 이외... 피부관리로 안좋은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전 꾸준히 피부관리샵에 다니는데... 변한다기보다... 유지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어요...2. ㅋㅋ
'10.8.12 11:46 AM (211.187.xxx.190)오랜만에 친척 올케언니를 만났어요.
그 언니가 시집올 때도 피부가 고왔거든요.
중간 가끔 한번씩 볼 때도 피부가 고왔구요.
이제 50대에 접어든 언니를 봤는데...세상에 아직도 주름이 한개도 없구 뽀얍니다.
그날 여럿이 함께 자게 되었는데요.
비결을 알았어요.그치만 게을러서 못하고 있지만요..
찬물로 세안을 하구요.
타올로 물기를 닦지 않구 물기가 마를 때까지 손으로 두드리는거예요.
거의 한시간을 두드리나봐요. 탄력도 좋고 주름도 없고 하얗고...
그리고 스킨만 살짝 바르고 잔답니다.
평소에도 화장은 엷게하면서 자연상태로 유지하더라구요.
역시 꾸미려면 부지런해야되요.3. ㅋㅋ
'10.8.12 11:47 AM (211.187.xxx.190)세안은 미지근한 물보다 조금 따뜻하게 하구요.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하더라구요.4. 피부미인
'10.8.12 11:49 AM (211.229.xxx.163)하악~두드리면 열리는군요^^
5. ㅋㅋ
'10.8.12 12:22 PM (203.244.xxx.72)두드리는 거.. 피부 좋으신 분들이나 통하지 피부 안 좋으신 분들 손독오를지도 몰라요.
6. 푸하하..
'10.8.12 4:34 PM (125.177.xxx.192)윗님 댓글에 쓰러집니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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