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가을시작인거 같아요

여기 서울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0-08-12 08:04:23
요이땅하고 가을인거 같아요.
바람이 차가워요. 이불 안 덥으면 선듯선듯한 느낌이 들 정도루요.
아니라고 하실 분들 있으시겠지만 확실히 바람 내용이 달라졌어요.
선선해 지니 몸은 상쾌한데 나이만 들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5.140.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2 8:06 AM (222.235.xxx.233)

    좋으시겠어요.
    여기 대구는 지금 불볕더위 시작하나 봅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게 오늘 하루가 겁납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햇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 2. 여기도
    '10.8.12 8:11 AM (121.129.xxx.79)

    서울인데요.
    어제도 지금시간에는 이렇다가 낮에는 찜통이었어요. ㅠ.ㅠ
    저는 밤에도 더워서 힘들었는데요.

  • 3. ..
    '10.8.12 8:13 AM (175.112.xxx.69)

    밤에 얼마나 춥던지. 모든 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추워서 깼어요. 창문 닫았네요.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 이제 가을이 오나 봅니다. 여기는 서울이예요.

  • 4. ...
    '10.8.12 8:24 AM (221.164.xxx.151)

    울산인데요
    하늘은 좀 높아졌는데 여전히 더워요

  • 5. 올리브22
    '10.8.12 8:53 AM (121.169.xxx.59)

    정말 어제밤에는 추워서 창문 닫고 잤네요~
    여긴 분당이예요.

  • 6. 아침공기
    '10.8.12 8:55 AM (118.36.xxx.185)

    시원하네요.. 낮엔 덥다는데오늘.

  • 7. ..
    '10.8.12 9:37 AM (114.205.xxx.236)

    여긴 인천인데요,
    선선하다 싶어 날씨정보 봤더니 현재 24도네요.
    하루종일 이 정도 기온만 돼도 좋겠다 싶은데
    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가고 불볕 더위 계속이래요. ㅠㅠ

  • 8. 부럽네용
    '10.8.12 9:39 AM (121.131.xxx.67)

    여긴 서울인데, 똑 같은 서울인데..왜,,
    저 어젯밤에 더워서 4시에 깨서 여태 있어요.
    갱년기까지 겹쳐서 한 번 깨면 다시 잠을 이루기가 힘듭니다.

  • 9. 에효,,
    '10.8.12 10:04 AM (114.205.xxx.103)

    어서 지나가거라 8월아~

  • 10. 어젯밤이
    '10.8.12 10:06 AM (125.141.xxx.167)

    그리 시원했었나요?
    문닫고 에어컨켜고 잔 우리는 대체 뭔가요..ㅠ.ㅠ

  • 11. 대전
    '10.8.12 10:17 AM (147.6.xxx.141)

    날마다 새벽운동을 다녀서 일찍 일어나는데요..
    오늘은 확실히 새벽바람이 차갑더군요..
    매일 창문열어놓고 자다가 한 4시경에 창문닫고 잤는데도 썰렁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햇빛은 여전히 뜨겁네요.. 일교차가 심한 시기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12. 어~
    '10.8.12 10:21 AM (58.123.xxx.90)

    저 서울인데 지금 바람이 업청 시원한데요
    새벽에 추워서 이불덮고 잤어요
    강쥐들도 시원하니깐 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좋아라하네요

  • 13. 비그치면
    '10.8.12 11:41 AM (118.91.xxx.53)

    다시 더워지지않을까요?? 이대로 가을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 14. 제발그랬으면..
    '10.8.12 11:41 AM (121.134.xxx.17)

    어제 밤 부터해서 오늘아침에도 좀 선선한 바람이 불죠?
    여기도 서울이에요.
    이제 제발 다시 안 더워졌느면 좋겠어요.
    저 더위를 너무타고, 특히 습도 높은거 못견뎌서 정말 울고싶어요.ㅠㅠ
    엉엉엉엉....

  • 15. 맞아요...
    '10.8.12 1:13 PM (121.157.xxx.52)

    2틀전부턴가?낮엔 아직도 많이 더운데 새벽엔 쌀쌀하네요...저번주만 해도 더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그리고 결정적으로 귀뚜라미가 울더라구요...

  • 16. 경기 광주
    '10.8.12 6:07 PM (221.162.xxx.74)

    오늘 정말 하루종일 시원해요. 지금도 시원한 바람이 솔솔~ 아! 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08 서울집값이 언제부터 오른건가요? 꼭지잡았다는사람은 언제 산사람인가요? 21 집집집 2010/08/12 2,424
566907 2박3일 서울여행 후기입니다..님들 감사드려요. 3 국내여행후기.. 2010/08/12 1,217
566906 58평 관리비 얼마나... 10 관리비 2010/08/12 1,794
566905 7세아이 수학연산을 입으로만해요. 1 7세 2010/08/12 342
566904 원데이 테팔 프라이팬 2010/08/12 223
566903 망친 포도잼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5 포도잼 2010/08/12 439
566902 암수술한 친구의 문병을 가려합니다. 7 문병 2010/08/12 968
566901 2010년 8월 1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8/12 146
566900 더페이스샵 기초화장품 품질 어떤가요? 3 ? 2010/08/12 1,300
566899 [도움주세요]50대 초반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T.T 3 고민 2010/08/12 694
566898 이태원시장 여름휴가기간 아시는분 궁금 2010/08/12 582
566897 "곰팡이 핀 쓰레기 먹고,연탄 집게로 맞고 6년간, 우리 남매는 목사님의 노예였다" 4 기사 2010/08/12 774
566896 새벽에 운동하다 울었어요. 28 맨날 다이어.. 2010/08/12 10,530
566895 8월 12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0/08/12 145
566894 오늘부터 가을시작인거 같아요 16 여기 서울 2010/08/12 1,908
566893 햄이 끈적끈적하면 상한 건가요? 5 이미 먹었는.. 2010/08/12 2,054
566892 토스카와 sm5 4 골라주세요~.. 2010/08/12 548
566891 7세가 아직 한글 못뗐네요.. 5 ... 2010/08/12 883
566890 민주, 4대강 사업 대안 발표 1 세우실 2010/08/12 221
566889 강아지 산책시킬 때 더러워진 발은 어떻게? 9 강아지 2010/08/12 968
566888 세수를 해도 끈끈한 느낌과 뾰루지...아웅!~ 6 끈적이는 피.. 2010/08/12 802
566887 손님왔을때 설거지는 언제? 25 설거지 2010/08/12 2,497
566886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아랫집아자씨땜에 너무 괴로워요ㅠ.ㅠ 11 머리아포~ 2010/08/12 1,029
566885 윗집 여자... 2 아랫집 2010/08/12 1,712
566884 미친듯이 웃었네요.. 우울하신분들 보고 기분전환하세요. 35 넘웃겨 2010/08/12 13,792
566883 목사가 아니라 악마네요..소름끼쳐요. 2 개독것들 2010/08/12 1,045
566882 정말 도움이 되었던 육아 방송... 4 강추 2010/08/12 679
566881 치떨리게 분하고 억울할때..어떡하나요 30 미친여자 2010/08/12 8,780
566880 신촌 근처에서 재즈 피아노 배울 수 있는 곳은? 재즈사랑 2010/08/12 295
566879 밥물 다이어트 괜찮을까요? 2 과연.. 2010/08/12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