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토스카와 sm5

골라주세요~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0-08-12 07:33:28

오늘 안으로 결정하려구요..
두 차를 겉 모습만 보면 걍 sm5를 하려고 하는데요..

토스카가 가격이 많이 싸네요..
토스카 최고등급..전시차가 2200만원대...전시차 아니고...걍 주문하면 2300만원대..

sm5는 2010년형을 이번주까지 주문받는다고 하네요..두번째 등급이 2900만원대.
만약 2011년형으로 주문하면 여기에 50만원정도 더 올라갈 거 같구요..

저는 뭐...대우라는 이미지 중요하지 않구요...중고로 차를 팔 생각은 없어요~
걍 하나사서 오래 타고 싶은데...
어떤 차가 좋을까요? 거의 sm5로 정하고 계약서를 쓰러 가려고 하는 시점에
토스카 영맨이 전화를 주셨어요...할인률이 너무 좋다고....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남편도 알아서 하라는 주의~)
도움을 좀 주세요...

질문을 좀 추려 볼께요..

1. 2200만원대의 토스카냐..2900만원대의 sm5냐..
2. 토스카 전시차량 괜찮을까? (참 제가 사고 싶은건 진주색이지만,,전시차량은 검정색)
3. sm5 2010년형이냐..2011년형이냐...후자로 선택했을때 한 보름정도 늦게 받네요~

의견 좀 주세요~
IP : 125.177.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0.8.12 9:49 AM (112.154.xxx.151)

    토스카 아시는분 차 타봤는데요 너무 조용하더군요,,,그랜져급정도로 완존 조용합니다
    아무튼 그런데 대우라는 이미지가 좀 그렇구요
    SM5 모델도 조용하고 좋다고 하는데 아직 타 볼기회가 없었네요
    하지만 요즘 중형차 품질 거의 동일하다고 하답니다
    진주색은 때가 잘 탑니다 저희집도 진주색,,
    참 토스카도 나온지 좀 되나서 근명간 신모델로 교체될 듯 합니다
    그래서 가격차도 그렇게 큰것 같구요,,,
    일단은 한번씩 시승해 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2. ...
    '10.8.12 11:16 AM (125.185.xxx.11)

    진주색은 색깔이 누리끼리하게 변한다고 추천 잘 안하던데요..전 대우차 2번타봤고 sm5로 세번째 바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sm 추천합니다. 삼성이라...쫌 ..그렇지만 차는 괜찮네요 전 대우는..이제 패쓰입니다. 싸게 파는건 이유가 있더라구요...sm5 연비가 안좋은게 흠입니다만...좋은 선택하시길..

  • 3. 토스카
    '10.8.12 1:13 PM (116.40.xxx.63)

    대우차라 망설였지만, 현차랑 비교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부드럽게 잘나가고 연비만 비교해보면 토스카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현대, 다 무시하고 차 하나만 보면 실속있습니다.
    외형도 좋고..제차는 은색인데 얼핏보면 그랜저 같아요.
    저혼자 몰고 다니기엔 딱입니다. 흔하지 않아서 더..외제차는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현자들 많은데 튀지 않고 은은한게 제 이미지랑 맞아서 좋아요.

  • 4. ^^
    '10.8.12 1:59 PM (180.71.xxx.93)

    저희차가 토스카에요..
    남편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전 그 당시 NF소나타 사고 싶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토스카 산건 잘한 선택인듯 싶어요.
    다른분들은 대우차라 많이 꺼리시던데..저희도 한번 사면 한 10년 탈거라 중고차 매매가격은
    생각치 않으니 저희같은 경우라면 추천이요..
    근데 요즘은 K5가 대세라던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08 서울집값이 언제부터 오른건가요? 꼭지잡았다는사람은 언제 산사람인가요? 21 집집집 2010/08/12 2,424
566907 2박3일 서울여행 후기입니다..님들 감사드려요. 3 국내여행후기.. 2010/08/12 1,217
566906 58평 관리비 얼마나... 10 관리비 2010/08/12 1,794
566905 7세아이 수학연산을 입으로만해요. 1 7세 2010/08/12 342
566904 원데이 테팔 프라이팬 2010/08/12 223
566903 망친 포도잼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5 포도잼 2010/08/12 439
566902 암수술한 친구의 문병을 가려합니다. 7 문병 2010/08/12 968
566901 2010년 8월 1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8/12 146
566900 더페이스샵 기초화장품 품질 어떤가요? 3 ? 2010/08/12 1,300
566899 [도움주세요]50대 초반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T.T 3 고민 2010/08/12 694
566898 이태원시장 여름휴가기간 아시는분 궁금 2010/08/12 582
566897 "곰팡이 핀 쓰레기 먹고,연탄 집게로 맞고 6년간, 우리 남매는 목사님의 노예였다" 4 기사 2010/08/12 774
566896 새벽에 운동하다 울었어요. 28 맨날 다이어.. 2010/08/12 10,530
566895 8월 12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0/08/12 145
566894 오늘부터 가을시작인거 같아요 16 여기 서울 2010/08/12 1,908
566893 햄이 끈적끈적하면 상한 건가요? 5 이미 먹었는.. 2010/08/12 2,054
566892 토스카와 sm5 4 골라주세요~.. 2010/08/12 548
566891 7세가 아직 한글 못뗐네요.. 5 ... 2010/08/12 883
566890 민주, 4대강 사업 대안 발표 1 세우실 2010/08/12 221
566889 강아지 산책시킬 때 더러워진 발은 어떻게? 9 강아지 2010/08/12 968
566888 세수를 해도 끈끈한 느낌과 뾰루지...아웅!~ 6 끈적이는 피.. 2010/08/12 802
566887 손님왔을때 설거지는 언제? 25 설거지 2010/08/12 2,497
566886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아랫집아자씨땜에 너무 괴로워요ㅠ.ㅠ 11 머리아포~ 2010/08/12 1,029
566885 윗집 여자... 2 아랫집 2010/08/12 1,712
566884 미친듯이 웃었네요.. 우울하신분들 보고 기분전환하세요. 35 넘웃겨 2010/08/12 13,792
566883 목사가 아니라 악마네요..소름끼쳐요. 2 개독것들 2010/08/12 1,045
566882 정말 도움이 되었던 육아 방송... 4 강추 2010/08/12 679
566881 치떨리게 분하고 억울할때..어떡하나요 30 미친여자 2010/08/12 8,780
566880 신촌 근처에서 재즈 피아노 배울 수 있는 곳은? 재즈사랑 2010/08/12 295
566879 밥물 다이어트 괜찮을까요? 2 과연.. 2010/08/12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