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보셨어요?
목사가족이 남매를 학대 정도가 아니라 ㅠ.ㅠ
이런 경우 여러번 있었잖아요. 정도의 차이였을뿐이지..
SOS에서도 기도원보니 기가 막하던데..
거기도 여러목사가 기사들한테 욕하고 소리치고 자기네 무슨 잘못이냐며?..
기사 못보신분 한번 보세요.
정말 ..휴우~
아니 근데 그걸 알고 보고했던 신도들은 왜 가만히 있었데요?
목사여서??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11094...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사가 아니라 악마네요..소름끼쳐요.
개독것들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0-08-12 02:24:08
IP : 218.238.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독것들
'10.8.12 2:24 AM (218.238.xxx.116)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11094...
2. 봄비
'10.8.12 8:53 AM (112.187.xxx.33)도저히 기사를 다 읽지 못하겠어요.
쉼터를 찾았는데, 쉼터에서는 학대 사실을 다 알고 있었는데 다시 교회로 돌려보낼수밖에 없었다니...
교회 신도들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 어떻게 그대로 아이들을 방치했단 말입니까.
그들로서는 그럴수밖에 없었겠지만...
세번 네번 탈출해온 아이들을 번번이 교회로 돌려보낸 그 쉼터에 대해서도 화가 나네요.
법률망이 이렇게 허술한 것도 기막히구요.
올리버 트위스트 얘기보다 더한 얘기예요.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당신들의 신이 부디 당신들을 용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