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부터 82쿡이 시작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궁금한 분들이 서로 서로 많이 계시지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국제백수입니다.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 일들도 많고 또 엄청 덥네요.
이렇게 덥고 짜증날땐 시골에서 한가로이 시간보내며 시골 음식과 함께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말씀 올립니다.
이번 달 마지막 일요일인 8.29(소리나는대로 일어보시면 "팔.이.구"-82쿡과 비슷해요!)일 점심을 제가 쏩니다.
인원은 70명-요거 선착순입니다.ㅋㅋㅋ<<댓글로 받겠습니다>>
만나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시고 또 가족들과 함께 오시기를 바랍니다.
장소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472-2번지(www.yeonmihyang.net)
시간 : 점심시간(12:30~ )
식사내용 : 시골밥상 + 상추쌈 + α
독성리 부녀회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식사 준비를 하십니다.
상추와 + α 는 희망바자를 제안하신 '건이엄마'님께서 제공하시구요.
같이 드실 쌈장은 지난 5월 강동구 강일동 주민자치센타에서 '일주일만에 장 담그기'행사중 만들었던
막장으로 만듭니다.
또한 + α 중에는 제가 전에 훈제 레시피 올려드렸던 수제 훈제햄을 드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ㅋㅋㅋ
2부 행사는 비밀입니다. ㅎㅎㅎ
오시는 길은 댓글에 안내해 드립니다.
이 글을 여러번 올릴 예정이구요.
추가 내용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82쿡 홍보도 많이 하구요(웬 아부??? -너그럽게 봐 주삼-운영진 언니들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톡과 중복]82쿡회원님들께---벙개 한 번 하자구요!
국제백수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0-08-12 01:25:54
IP : 220.79.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제백수
'10.8.12 1:26 AM (220.79.xxx.18)2. 반가워요
'10.8.12 1:29 AM (59.13.xxx.162)처인구 건너 오포능평리 살아요.
넘 반가 댓글부터 달고 봅니다3. 흑ㅠ
'10.8.12 1:35 AM (121.140.xxx.10)미워요...일요일이네...
4. 저기
'10.8.12 2:06 AM (175.221.xxx.157)이름도 없는 유련회원인데 가도될지 ㅎㅎ 이거 쑥스럽네요 일단 손부터 들고봐요
5. 가고는
'10.8.12 2:15 AM (112.152.xxx.146)가고는 싶은데... 뚜벅이는 못 가나효; ㅎㅎ
찾아오시는 길 아무리 봐도 대중교통이 없네요.
누가 차 있으시면 저 좀 주워가 주세요. 서울입니다. 기름값 나눠 낼게요~;;;
말 많지 않고(처음에만...인가;) 남이 말하는 거 잘 듣고 얌전한 사람입니다. ㅋㅋ6. 아니
'10.8.12 2:27 AM (211.192.xxx.78)국제백수님 아틀란타에 계신줄 알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좀 자세하게 알려주심 감솨.. 한인슈퍼 제일 가짓수 많은곳으로요..7. 잠시귀국
'10.8.12 7:24 AM (116.38.xxx.3)좋은 하루 만드세요.
저는 출국합니다.
가기전에 벙개치면 함 나가볼라고 했는데...
넘 늦게 치셔서 걍 돌아갑니다.
미워.....요. ㅋㅋㅋ~8. 저도
'10.8.12 9:21 AM (58.141.xxx.50)정말 가고는 싶은데효^^
워낙 눈팅이 짓을 많이 해서리.. ㅋ
좋은 시간 되솨요~~~^^*9. 너무 가고싶네요..
'10.8.12 10:37 AM (211.207.xxx.110)눈팅만 하는 소심한 50대 아줌마인데..
너무 너무 가고 싶네요..
어딜가나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존재라...
자신있게 손도 못 들겠네요..
저 어쩌죠? 너무 가고는 싶은데..
자신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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