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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런트하러갔다가 잇몸치료만 한달째 하고있어요

저질체력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0-08-11 19:21:57
에효~~
체력이 바닥나서 팔은엘보가와서 3주째 약먹고 물리치료하는중이고
작년에 뺀 어금니 임플런트하려고 7월초에 병원가서는 잇몸치료만 매주가서 받고있네요
오늘은 잇몸검사받고  수술날짜 잡으려고했더니(뼈이식도해야됨)
또 불합격이네요
컨디션이 바닥이니 잇몸이 치료가 안되네요
여름나고 10월에나 수술날짜 잡자고하고 왔어요

지난번에 산부인과에서 호르몬검사받았는데 호르몬수치가 너무 낮다고 호르몬복용하라고했는데
고혈압약에 엘보치료약에 잇몸치료까지하고있어서 산부인과를 뒤로 밀었었거든요
아무래도 호르몬약부터 먹고 컨디션조절한후 임플런트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50대가되니...갱년기가 오면서 여기저기 고장나기시작하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건강관리한다고 운동도 10년째 하고있지만 ...워낙 저질체력이라 몸이 못따라오네요 ㅜㅜ
IP : 125.180.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8.11 7:32 PM (114.206.xxx.112)

    저도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 날도 더운데 입맛도 없고 죽겠어요.
    어쨌든 힘내봐야죠. 차츰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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