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너무완벽한사람들은복이없다던데,,,,
작성일 : 2010-08-11 16:50:28
904198
예쁘고살림잘하고성격좋고알뜰하고깔끔하고,,,뭐 거의완벽한사람들은
어른들말씀엔복이없다던데,,,그런가요?
키톡에살림잘하시는주부들보면넘부러워요
제가봐도적당히못생기거나,칠칠맞고,음식솜씨도별로,외모도별론데도
잘사는사람들보면부러워요
아주못생긴여자가남편과사이좋고잘사는것도부럽구요,,,ㅋ
IP : 211.221.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켁
'10.8.11 5:02 PM
(116.38.xxx.229)
모든게 너무 어설픈 나, 복 없는 건 도대체 왜??!!!
2. 도도
'10.8.11 5:07 PM
(218.38.xxx.167)
완벽하다는게 소위 결벽증에 가까운 완벽주의자를 말하는게 말하는게 아닐까요.
맑은물에 고기가 안산다는 말처럼 빈틈없는 사람에겐 인복은 없는 편이죠.
3. 에휴
'10.8.11 5:10 PM
(121.151.xxx.155)
아무것도 가진것이없는 전 왜 복이없을까요?
저는 그런것 다 가지고 복없는것이 좋겠어요
아에 다 없는것보다는
4. 모든게
'10.8.11 5:16 PM
(121.181.xxx.81)
완벽한데 무슨 복이 더 필요할까요?
그 자체가 복인것을...
5. ...
'10.8.11 6:35 PM
(220.118.xxx.187)
사람 넘 괜찮은데...내일같고 마음이 안놓여...남이지만 웬지 관심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골고루 능력을 갖춘 자식이라해도 어제 사랑과전쟁보니
아들 둘에 난 능력없는 큰아들 택한다는 시모생각납니다. 너희는 우리가
도와주지 않아도 잘 살수있지만 큰아들은 그렇지 못하다...그래서 우린
둘중 선택하라면 큰녀석이다.. 부모 자식간에도 그런 공식이 서는것처럼
인간관계에서 사람은 괜찮은데..약간 약해보이고 모성본능자극하면 상사나
능력자가 보는 입장에선 웬지 마음가고 도와주고 싶은 맘 생기죠.
대신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것이겠죠.
그래서 그런 말이 생겨난걸겁니다.
6. 복터진뇨자
'10.8.11 9:12 PM
(218.145.xxx.92)
예쁘고살림잘하고성격좋고알뜰하고깔끔해서
신랑한테무지사랑받고아이들잘키우고...
모든게완벽하다고자타공인하며복터진뇨자라고스스로생각함
그런데주변에서질투완전쩔음.
시어머니시누이들완전쌍불을켬.암까지걸림
주변인들도은근히시샘에뒷담화쩔음.
그래도나는모든게부족해서
주변사람들에게위로동정받는것보다는
완전만족함.
계속이렇게살수만있다면여한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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