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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휴일근무싫어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0-08-11 11:58:18

간단 명료하게

사무실 높으신분이

토,일 집에서 놀면 뭐하나 사무실 나와서 일하고 휴일근무수당도 받고...

요즘 젊은 사람들 노는데만 정신 빠져서

노력을 안한다고 하심...

저희 근무시간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 시간외수당 없음

휴일수당 5만원이상 6만원이하...

출퇴근 기름값에 점심값빼면 남는것도 없는데

우리보고 아직 덜 급했답니다...

본인들 80년대엔 일욜이 어디고

밤 12시가 어딘지도 모르게 일했다고....

가족들과 여행 휴가도 모르고 살았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은 2010년 이라고 말씀드리니

어른 말하는데 말대답 한다고 ....

휴...참고로 그댁 며느님은

6시면 퇴근하고 주말이면 시댁와서 살지요....
IP : 147.6.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로랄
    '10.8.11 12:00 PM (175.196.xxx.240)

    그냥 개가 짖는가 보다 무시하세요..

  • 2. ....
    '10.8.11 12:01 PM (211.108.xxx.9)

    사장은 다 똑같나봐요 생각이
    우리사장도 가끔 그런소리하거던요
    대꾸도 안해요 전...

  • 3. 그럴땐
    '10.8.11 12:07 PM (59.12.xxx.90)

    개가 짖나보다 하는게 최고에요.

  • 4. 일요일
    '10.8.11 12:07 PM (222.235.xxx.194)

    하느님도 세상을 만드시면서 6일 일하고 일요일은 쉬셨다네요.

  • 5. jk
    '10.8.11 12:12 PM (115.138.xxx.245)

    그 높으신분이 남자죠?

    며느리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분이군요.
    자기 며느리가 주말마다 시집에 와서 고생하는게 뻔히 보이니
    모든 직장여성들이 주말에 일한다고 시집에 못가도록 하려는 고도의 전략임.. ㅋㅋㅋㅋㅋㅋㅋ

  • 6.
    '10.8.11 12:24 PM (218.147.xxx.39)

    그냥 개가 짖는가 보다 무시하세요...222

  • 7. ...
    '10.8.11 12:34 PM (211.193.xxx.133)

    그냥 개가 짖는가 보다 무시하세요333333333

  • 8. 쩌쩌..
    '10.8.11 12:34 PM (203.234.xxx.3)

    명박스러운 양반일쎄..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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