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결혼했어요
글고 2006년에 애 낳고 2007년에 식기세척기 구입 신나게 잘 쓰고 있어요
직장맘이라서 아침+저녁 치를 하루에 한번 씩 돌리니... 오 좋아요 없으면 못살아요
2004년도에 시집올때 코렐에 초록색 잎사귀무늬 있는거 샀어요. 그것도 풀버전이 아니라 풀버전 반 만한거
여동생이 선물해 주었지요.
그 외 그릇은 손님용 밥그릇 천원짜리 5개(오천원 이였습니다) 그외 돌잔치 답례품 접시 몇개
근데 제가 모든 물품을 험하게 쓰는 편이긴 하지만....
코렐 크릇이 작년부턴가 식기세척기에서 깨져 나오기도 하고 겹쳐서서 깨지기도 하고
국그릇도 그릇 가생이가 깨져 있기도 하고.......... 또 국그릇 가생이가 갈색으로 변색되어 있기도 하고....
손님용 밥그릇을 꺼내 쓰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래요 애도 좀 컷고... 이제 좀 폼나는 그릇으로 한번 개비 할때가 된거 같아요...
그런데 폼나는 그릇 열심히 좀 들여다 봤더니.. 식기세척기에 못 돌릴것 같아서 걱정 되는구만요.....
그리고 코렐은 밥그릇이 좀 둘글린 모양이라서... 식기세척기에 잘 들어가요 ^^!
오래 써서 질리기도 했고, 식기세척기 몇년 돌리니 초록색 잎사귀가 사라지기도 하고. 무시무시 하게 깨지기도 하고(꼭 보증기간인 살짝 지나서 깨지죠 --!) 해서 다른 품목을 쓸까 하는데
저 정말 아기자기한 살림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터프한 아줌마 이기 때문에
그래요.. 머 너무 없어보이지만 않으면되요, 식기세척기에 들어가도 이상 없으면 되요, 결국은 코렐인가여 흑 --!
다른것도 추천해 주세요. 가격이 많이 안비싸다면 나중에 잘 샀다고 사진 찍어 후기도 올릴께요 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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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에 막 돌려 쓸수 있는 그릇 추천해 주세요.
추천요망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0-08-11 11:29:35
IP : 211.11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1 11:47 AM (220.121.xxx.237)식기세척기에는 코렐 만한게 없다고 쓸려고 햇는데 이미 경험자 이시네요..
근데 무시무시하게 깨져서 나온다니...ㅠㅠ...걱정인데요....
저 이천공방에서 사왔던 자기그릇도 돌리는데요.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그래도 맞벌이 이시면 착착 포게지고 그릇도 얇고 가벼운 코렐이..그나마 나을거 같아요.2. 팜므 파탄
'10.8.11 12:07 PM (211.36.xxx.128)전 다른 그릇 쓰다가 세척기 쓰니 너무 무거워서 코렐이 세척기에 가장 잘 맞아서 다시 코렐 샀어요.세척기6 년이 넘게 쓰는데 한 번도 코렐이 깨진 적 없거든요. 다른 그릇도 깨진 적 없구.....
단 세척기를 쓰니 가벼운 플라스틱 종류는 이제 거의 안사요.3. 튼튼
'10.8.11 3:39 PM (122.42.xxx.29)하기로 치면 빌보그릇도 튼튼한것 같아요..그런데 한식기를 찾으시면 잘 안 맞을수도 있어요..
아님 포메도 괜찮던데..무거워서...
코렐이 제일 만만한데...오래쓰면 그런 점이 있군요..전 세척기 쓴지가 4~5년 밖에 안되어서 ...
저도 코렐 조심해서 돌여야 겠네요.4. 포메
'10.8.12 1:51 AM (116.38.xxx.68)저는 코렐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포트메리온이나 빌보 좋아요.
한국도자기 은나노도 꽤 단단합니다.
손설거지하다가 미끄러져서 깨지지 식기세척기로는 잘안깨지는거 같아요.
베스트는 포트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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