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외여행 거의 못가본 동생하구 여행하려구 하는데여~ 어떤 여행이 가장 가격대비 효율이 좋을까요?

심심이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0-08-11 11:45:56

제 동생은 시골에서만 있어서 휴양엔 그닥 관심이 없을것 같아서..
좀 도심 여행 중심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여.... ㅡㅜ 전 휴양도 하고 싶지만. ㅎㅎㅎ
동생은.. 태국 저랑 같이 가본게 전부구여..

시드니 2박5일.. 여행을 정말 하는건 2박3일이구 나머지는 벵기타는건데..
괜찮을까여? 3일 시드니여행..  

아니면.. 홍콩+마카오 3박5일이 나을까여?  가격은 10만원 차이네여~~

여행 다녀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여 ^^
IP : 203.241.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0.8.11 11:47 AM (218.144.xxx.104)

    시드니는 비행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깝네요. 가까운 쪽으로 알아보세요.

  • 2. 홍콩
    '10.8.11 11:51 AM (202.30.xxx.226)

    마카오가 좋겠네요. 둘 줄에서 고르라면요.
    시드니는 비행시간 길어서 보통 4박 이상씩이던데..2박3일은 아깝겠다 생각들어요.

    전 자연풍광이니 휴양이니 별로 관심없어서 그런지..
    마카오 참 좋았어요. ^^

  • 3. 심심이
    '10.8.11 11:53 AM (203.241.xxx.42)

    두분 답변 감사합니당~ 윗분.. 마카오에서 어떤 관광 하셨어여?? ^^

  • 4. 먼곳은
    '10.8.11 11:53 AM (211.200.xxx.106)

    먼 곳은 시간 들여서 좀 길게 다녀오심이...

  • 5. 아아아
    '10.8.11 12:01 PM (203.126.xxx.130)

    저도 홍콩+마카오 추천이요. 마카오 카지노가 굉장히 크잖아요. 꼭 게임 안하셔도 쏠쏠하게 볼게 많구요. 포르투갈식민지여서 거리도 예쁘고.. 홍콩은 뭐 정보 넘쳐나고.. 재밌게 다녀오세요~

  • 6. 허걱
    '10.8.11 12:01 PM (202.30.xxx.226)

    갑자기 물어오시니..ㅎㅎㅎ
    한 가게도 안 빠뜨리고 들러서 육포 시식했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윤은혜가 먹었다던 에그타르트도 떠오르구요.

    그런데 관광지 이름은.. 아삼삼..ㅎㅎ
    하긴 뭐 초등때 다녀왔던 수학여행지도 갔다와서 까지 경주였는지 설악산이였는지
    알게 머야..였으니 말 다했죠.

    관광지로는 상품에 나와있는거 따라다니심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아마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던 베네시안? 거기 가실거에요.
    거기서 비싼건 못사고 망고, 자라에서 티는 두장 사왔거든요.

  • 7. 심심이
    '10.8.11 12:16 PM (203.241.xxx.42)

    너무 친절한 답변 감사해여 ^^ 동생에게 좋은 추억 주구 싶네야-

  • 8. 그런데
    '10.8.11 12:57 PM (58.227.xxx.121)

    언제 가시려는지..
    홍콩은 9월달까지도 꽤 더워요~~ 습도가 아주 높아서 불쾌한 더위예요..
    가시려면 9월달 지나서 가세요..

  • 9. ...
    '10.8.11 1:15 PM (221.151.xxx.13)

    홍콩+마카오 코스 좋아요.근데 라인 잘짜셔야해요.
    아무래도 더워서 헉헉대느라 생각처럼 일정이 딱딱 안맞아떨어지더라구요.
    글구 윗분 말씀대로 9월은 더워요.습도도 높아요.아주 그냥.....어휴
    9월중순에가도 반바지반팔티입고도 헉헉댔어요.아주 이글이글한 장마뒤의 여름날씨 생각하심되요.

  • 10. ..
    '10.8.12 10:37 AM (211.114.xxx.163)

    음.. 시드니 3박 5일 가시면 지쳐서 힘드실꺼예요.
    제 경험만 가지고 이야기 하면, 시드니는 3일 동안 볼만한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도시라는 게 나라가 달라도 거진 거기에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저도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게 여행하시고 정담 나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503 [펌] 세기의 미스테리... 과연 우리가 풀 수 있을 것인가? 3 아이맘 2010/08/11 781
566502 요즘애들 정말 빠르게 성숙하는것 같아요. 1 그런데 2010/08/11 451
566501 김정은의 "나는 전설이다" 34 김정은 2010/08/11 8,721
566500 살아온 날들 중 어느때가 젤 힘든가요? 7 힘든시기 2010/08/11 1,330
566499 개신교 관련기사 두 개..정말 기기 막히네요..-.- 4 진짜 이러지.. 2010/08/11 703
566498 해외여행 거의 못가본 동생하구 여행하려구 하는데여~ 어떤 여행이 가장 가격대비 효율이 좋을.. 10 심심이 2010/08/11 812
566497 마트에서 묶음으로 산 샴푸 교환 될까요? 6 별사탕 2010/08/11 513
566496 보노보노 보다 더 맛있는 곳이요 7 씨푸드 부페.. 2010/08/11 1,360
566495 엘리자베스아덴 화장품 어떤가요 2 선물 2010/08/11 447
566494 러닝머신 조용하고 좋은 걸로 브랜드와 모델명 알려주세요. 3 러닝머신대여.. 2010/08/11 342
566493 기쁜날도 오네요!! 86 인내하며 살.. 2010/08/11 11,938
566492 처갓댁가면 .. 10 저도질문. 2010/08/11 1,230
566491 3D영화보면 멀미나는 것 같나요? 9 궁금 2010/08/11 623
566490 식기세척기에 막 돌려 쓸수 있는 그릇 추천해 주세요. 4 추천요망 2010/08/11 576
566489 삿포로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맛집요... 3 가자 2010/08/11 540
566488 토이스토리 봤는데요.. 4 스포주의.... 2010/08/11 847
566487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속이 남았어요 5 감자샐러드 2010/08/11 808
566486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0/08/11 233
566485 퇴근하고 남편이 장모님한테 "다녀왔습니다" 인사가 힘든건가요? 14 인사 2010/08/11 1,813
566484 어제 토지 소설이야기가 나와서...드라마요 11 토지말이죠 2010/08/11 907
566483 아이는 몇살까지 이쁜가요? 25 호호 2010/08/11 2,376
566482 미니 오븐기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1 원더랜드 2010/08/11 610
566481 [중앙]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장면 CCTV에 찍혀 1 세우실 2010/08/11 237
566480 아이키우기 도움 좀 주세요~~ 4 도움좀..... 2010/08/11 277
566479 82 님들 어떤것에 욕심을 부리시나요.. 26 좋은날 2010/08/11 1,834
566478 제가 피곤해요 저같은분? 6 저도 2010/08/11 789
566477 앨범정리 어떻게 하세요...^^ 2 정리... 2010/08/11 451
566476 독일남자.... 아련한 설레임.. 2 9년전.. 2010/08/11 1,378
566475 토이스토리3 여쭤볼께요 8 엄마 2010/08/11 714
566474 전 이런 날씨가 좋아요. 5 %% 2010/08/11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