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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관도 ‘친위부대 첨병들’… 국정원 이어 국세청·경찰청까지
세우실 조회수 : 150
작성일 : 2010-08-11 11:53: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10014325&code=...
어떤 못된 짓을 하더라도 안전하게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앉혀야 하는 자리...
아무리 봐도 이 정권 사람들과 그 사람들 지지자들은 전 정권 깔 일 요만큼도 없다니까요?
절대로! 단 요만큼도! 자격이 있나? 입이나 다물고 있지.
네이트 댓글
김솔우 추천 72 반대 15
[펌]
한비자의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1. 법(法)을 소홀이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나라밖 外勢만을 의지한다면 그 나라는 망한다...
2.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4.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한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6. 다른 나라와의 동맹(同盟)만 믿고 이웃 적을 가볍게 생각하여 행동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7. 나라 안의 人才는 쓰지 않고 나라 밖에서 온 사람을 등용(登用)하여 오랫동안 낮은 벼슬을 참고 봉사한 사람 위에 세우면 그 나라는 망한다...
8. 군주가 대범하여 뉘우침이 없고 나라가 혼란해도 자신은 재능(才能)이 많다고 여기며 나라 안 상황에 어두우면서 이웃적국을 경계하지 않아 반역세력(反逆勢力)이 강성하여 밖으로 적국(敵國)의 힘을 빌려 백성들은 착취하는데도 처벌하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9. 세력가의 천거(薦居)받은 사람은 등용되고, 나라에 공을 세운 지사(志士)는 내 쫓아 국가에 대한 공헌(公憲)은 무시되어 아는 사람만 등용되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10. 나라의 창고는 텅 비어 빛 더미에 있는데 권세자의 창고는 가득차고 백성들은 가난한데 상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서로 짜고 이득을 얻어 반역(反逆)도가 득세하여 권력을 잡으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한비자[韓非子] 중국 전국(戰國)시대 말기 한(韓)나라의 공자(公子) (08.11 02:29)
이상문 추천 38 반대 9
23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중앙인사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참여정부의 인사정책에 대한 비판이 봇물을 이뤘다.
▽2.6일에 한 명꼴로 고위직 인사=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참여정부 출범 이후 노무현 대통령이 헌법 및 정부조직법에서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는 직위를
평균 2.6일에 한 번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노무현 정부 들어 임명한 정무직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은 총 667명으로 공공기관장 209명과
정무직 공무원 458명이 포함돼 있다. 이는 국민의 정부 5년 동안 임명된 564명보다 18% 늘어난 수치다.
▽코드·보은인사 여전=한나라당 이상배 의원은 “중앙인사위원회는 2003년 참여정부 출범 당시
정원이 105명이던 것이 현재는 328명으로 늘어나는 등 조직이 비대해졌으나 인사정책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참여정부 출범 후 임용된 장관 75명(중복임용 제외) 중 30명(40%)이 정실인사 및 보은인사”라고 주장했다.
http://news.nate.com/View/20071024n01393
.
이렇게 비판을 가하던 한나라당은 정권을 잡자 아예 친위부대로 둘러싸였다.
제일 웃긴 건 군대도 안갔다온 사람이 국정원장을 한다는 사실이다. (08.11 01:57)
김기원 추천 36 반대 8
지난 정권때 측근정치 코드인사 오만과 독선 오기의 정치라고 목에 핏대 올리고 호들갑 생난리를 쳐대던 분들... 지금 뭐하세요...? (08.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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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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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11 11:53 AM (202.76.xxx.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10014325&code=...
2. 그 탓에
'10.8.11 3:55 PM (211.223.xxx.24)국민들만 더 고단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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