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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같은 값이면 확장한 집??확장 안한집?
같은값이면 확장한 집이 나을까요?? 확장 안한집이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확장 안한집이 훨씬 좋습니다만(발코니에서 물을 쓰고 수납용으로 사용이 용이)
남편은 무조건 확장한 집이 좋다합니다.
전 세대중 확장한 집의 비율이 높을경우 어떤집이 나을까요???
1. 작은방
'10.8.9 1:52 PM (118.35.xxx.251)이면 모를까 거실쪽은 절대로 확장안한집
왠만하면 전부 베란다 원츄2. 음
'10.8.9 1:52 PM (203.244.xxx.254)저도 확장 안 한집 한표요
3. ^^
'10.8.9 1:53 PM (118.32.xxx.43)아파트엔 반드시 베란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아주 작은 평수가 아니면 확장하지 않은 집으로 선택 하겠습니다.4. 세표
'10.8.9 1:54 PM (125.176.xxx.56)확장 안한 집에 세표...보냅니다.ㅎ
5. 저도
'10.8.9 1:54 PM (59.20.xxx.228)확장 안한 집
6. 역시
'10.8.9 1:56 PM (219.240.xxx.34)확장 안한 집~~
베란다는 아파트에 꼭 필요한것 같아요..7. 살아보니..
'10.8.9 1:57 PM (58.141.xxx.16)혹시 화분같은거 많으세요?
전 화분 안 키우고 잡동사니 물건이 많이 없는 편이고 이번에 확장 안한집에서 확장한 집으로 이사왔는데 넓고 좋네요^^
그리고 저희집은 부엌뒤에 뒷베란다에 세탁기,건조대를 놓을수 있어서 앞 베란다의 필요성이 없기도해요.8. ..
'10.8.9 1:58 PM (210.94.xxx.1)전 작은 방 두개만 확장한집이요. 안방과 거실은 그대로 두고..
하지만 확장할려면 반드시 창을 반창(창문형태)으로 하고 방풍이 꼭 잘된집이여야 해요9. 확장찬성
'10.8.9 1:59 PM (220.117.xxx.60)같은 값이면 당근 확장한집이죠.
40대 주부인 저는 베란다가 아무 쓸모없는 공간이던데...
거기 먼지 쌓여서 물청소 해야 하느니 넓고 쾌적하게 사는 게 백번 낫다 주의 예요.
저는 살다가 베란다 면적이 아까워 확장한 케이스거든요.10. 무조건
'10.8.9 2:00 PM (119.194.xxx.77)확장안한집이요. 아파트생활이십년..첨으로 올확장해서 살고있습니다.난방비니 먼지니 다 떠나서 빨래말릴때가 곤혹입니다. 세탁물에서 떨어지는 먼지..온 방안으로 날라다니구요.넓게 살려다 스트레트장난 아닙니다.
11. .
'10.8.9 2:02 PM (123.254.xxx.154)천만번 생각해도 확장한집에 한표. 확장 안한게 좋다면 왜 큰돈들여 공사하나요?
12. 확장안한집
'10.8.9 2:02 PM (124.60.xxx.99)한표추가요
13. ..
'10.8.9 2:06 PM (118.219.xxx.4)전 확장한 집이 훨씬 좋네요.
안방쪽 베란다 있으면 충분하던데요.
그런데 가격이 같나요? 1500 이상 들여서 확장했는데...ㅠㅠ14. 1
'10.8.9 2:08 PM (121.167.xxx.85)재건축 32평 갖고있는데
2년되어가네요
전세놀때 일부러 확장했어요
43평 확장집 살아보니 넓어서 맘에 들어서이고 확장집이 잘 팔려요
동생도 같ㅡㄴ 단지 갔는데 확장해서 갔고요15. 음
'10.8.9 2:09 PM (222.98.xxx.193)확장 제대로하면 거실도 해놓은것이 훨씬 좋더군요..
베란다는 안방베란다랑 부엌뒤 베란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던데..16. 저는
'10.8.9 2:10 PM (220.87.xxx.90)확장한집 한표여~~~~ 확장안한 아파트에만 5군데를 살아보고 이번에 확장한집 들어오니..차라리 더 쓸모가 있더라구요...확장을 전부하는게 아니라 안방이랑 뒷베란다 등등은 안하시잖아요..거실과 작은방을 확장하니 좋던데요?? 베란다는 실내에 에어컨을 켜놓고있으면 더워서 그닥 확용을 못하고....겨울엔 추워서..... 나중엔 창고처럼 변하더라구요....쓸데없는 물건 이것저것 쟁여놓는곳으로여....
17. ...
'10.8.9 2:13 PM (112.148.xxx.242)집팔려고 부동산에 문의하면 베란다 확장했는지를 꼭 묻더군요. 베란다 확장한 집이 값이 더 나가거나 잘팔린다네요.
지금집이 43평인데 베란다 확장한 집을 샀어요. 겨울에 좀 춥다는게 단점이지만 샷시가 오래되어서 그런것같아요. 원글님네는 지은지 2년된집이면 샷시도 최근것이니 별 문제 없으실 꺼예요. 그리고 화분같은것은 옆베란다에 놓으시면 될것 같구요. 남편말 들으세요~^^18. 저도
'10.8.9 2:17 PM (125.131.xxx.133)당연히 확장한 집입니다.
확장해야.. 방이 커져서 쓸모가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배란다가 늘 먼지만 쌓여있는 공간이라..
이번에 이사하면서.. 거실1.. 방2개 다 확장하고 들어왔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30평대 방4개라 방이 작았는데.. 확장하니. 다 쓸모 있구요..
안방 앞 배란다 공간 충분하고.
거실도..
저 같은 경우는.. 접이식 목문을 달아서.. 겨울에도 전~~혀 춥지 않아요..
여름에 문 다 열고 넓게 쓰구요.
부동산에서도.. 확장한 집이.. 매매도 잘되고.. 가격도 더 놓아요..
아마.. 반대하시는 분들은..
겨울에 춥고.. 비올때 물 들어 온다고 싫어하시는 경우가 많을텐데..
전.. 시공을 잘해서 인지.. 춥지도 않고.. 비올땐 문 조금 열고.. 그 아래 타올 한장 깔고..
전혀 불편하지도 않아요..19. ㅡㅡ
'10.8.9 2:18 PM (180.69.xxx.35)확장 안한 집 한표~~
확장한 집 여러군데 살아보다 분양받은 제 집은 작은 방 하나만 확장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화초를 키우지 않을 때도 베란다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아파트들은 분양받을 때 올 확장을 해야하는 경우던데
그 올 확장에 부엌 베란다도 들어가는거 보니 참 의아하더라구요.
그렇게 올 확장해버림 분리수거 같은거는 어디다가 보관하는건지 항상 궁금해요.
저 아는 지인집 갔더니 자기 집안은 올 확장해서 인테리어 깔끔하게 하고 살던데
현관 앞 공간이 있는 곳에다 분리수거 통을 주르륵 늘어놓고 쓰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살림을 주로 하는건 여자니까 남편 분 보고 굽히시라 그러세요.
저도 전에 전세살 때 어차피 우리집도 아닌데 확장한거 뭔 상관이냐는 남편 말에
확장한 집 들어갔었은데 정말 정말 불편했어요. 그래서 담번 집 구할 때는
무조건 제가 결정했답니다.20. 살아보니
'10.8.9 2:19 PM (122.128.xxx.34)확장한집은 바닥에 보일러 깔아도 춥네요.
거실에 앉아 있으면 몸이 베란다쪽은 시렵고 안쪽은 따듯합니다.(진짜요~)
비 올때 창문 살짝 열어두고 싶어도 꽁 꽁 닫아야 되구요..
넓어보이는것, 그것 하나만 좋습니다.21. ..
'10.8.9 2:20 PM (211.44.xxx.50)춥고 비들이치는 문제 때문이 아니라
베란다 공간이 너무 유용한 곳이라서 전 절대적으로 확장 안한 집을 선호합니다.
평수가 작아서 작은 방이 확장을 안하고는 못쓸 정도가 아니라면
단연 기본형의 집이 전 좋더라구요.22. ...
'10.8.9 2:29 PM (152.99.xxx.167)기호차이지요. 저는 확장안한집..
대신 아파트는 45평이상..
근데 남편들은 확장한집 좋아하더군요.
울남편도 서울 집값이 한평에 얼마인데 그걸 확장안하고 놀리냐구ㅠㅠ23. 음
'10.8.9 2:30 PM (203.171.xxx.21)최근에 입주한지라 지을때 첨부터 시공사에서 확장하면서 지었어요..
하지만 전에 살던 확장 안한집과 비교하면 추운건 확실히 있어요...난방비도 확장면적 이상으로 나오는듯...
겨울 여름에 냉난방비 좀 더 나오는거 빼면 좋기는 해요...
아..근데 요즘같이 수시로 내리는 비 때문에 밤에도 무서워서 창문 못 열고 자는 단점이...ㅠㅠ24. 솔직히,
'10.8.9 2:40 PM (113.10.xxx.99)저는 전세사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꼭 베란다는 확장안한집을 구해야한대서 그리했는데..
그건~ 생활패턴에 따라 달라요.
저는 베란다에 꽃도 안키우고, 물도 안쓰고, 심지어는 빨래도 안널어요.
거실~안방까지 연결된 엄청난 베란다가 그냥 놀고있어요....
가끔 청소할때만 투덜거리면서 너무 길다고,,ㅠ.ㅠ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 저같은 사람 많을껄요. 물론 큰 베란다가 필요하신분들도 많겠지만 내가 어느스타일인가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친구들집보면 안방쪽베란다만 둔경우가 가장 유용해보였어요.25. 저도
'10.8.9 2:42 PM (114.206.xxx.29)확장 안한집이요.. 베란다가 꼭 필요해요...
26. 울 아파트는
'10.8.9 2:57 PM (125.178.xxx.3)확장한 집이 비쌉니다.
아니 더 잘 매매가 됩니다.27. 거실 쪽은
'10.8.9 3:16 PM (175.197.xxx.42)안하고 방 쪽만 한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거실 쪽은 하고 방 쪽만 안 한집.28. 안한집
'10.8.9 3:37 PM (114.205.xxx.170)화장 안한집이 겨울에 따뜻한거는 다 아시는데 ...
저도 10년넘게 확장 한 집에 살다 확장 안한집 살아보니 여름에 더울때도 베란다가 바깥열기를 커버해줘서 훨씬 더 시원해요. 거실 있다가 베란다 나가면 열기가 훅 전해져 옵니다.29. 지은지
'10.8.9 4:06 PM (218.155.xxx.98)얼마 안된 새 집이면 확장 되어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요즘 짓는 아파트는 방음이나 방한이 잘되어있어서 베란다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희도 2년전 분양받아 이사왔는데 확장된 거실을 넓게 잘 쓰고 있습니다.
30. .
'10.8.9 4:22 PM (124.53.xxx.16)확장 안한집이요...
전 확장한 집 살아보니... 이거이 좋은 점보다는 나쁜점이 더 많다는 걸 느꼈네요.
보통 확장한 집이 돈을 더 들였으니 더 비싸게 나오기는 하는데요. 살기엔 확장 안한집이 좋아요.
베란다의 활용도 중요하더라구요. 비 들이쳐서 마루 썩고, 비오는 날 문 못 열고, 더운 날은 더 덥고 추운날은 더 춥고... 전 그래서 다음엔 확장 안한집으로 결정했어요.31. 평수
'10.8.9 6:01 PM (211.192.xxx.59)4인가족 기준으로 40평 이하면 확장한 집이 더 좋구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 이상 평수면 확장 안해도 무방하겠네요
어느 부동산 사이트에서 본건데
20평은 필수
30평은 선택
40평은 취향..이라네요32. 확장한 집
'10.8.9 6:42 PM (121.135.xxx.37)좋아요..
확장해도 보통 베란다 있지 않나요?
앞이든, 뒤든,,,,베란다 공간을 전부 다 확장하는게 아니고,
보통 거실 확장할 경우,,안방이나 문간방 앞쪽 베란다는 그대로 있으니(창고도 그대로 있죠...),,,,,쓸모 있고,
뒷쪽 베란다도 방 하나 정도만 확장하고,,,창고 있는 베란다는 그대로 두게 되던데요.
그리고, 요즘은 확장해도 샤시가 너무 좋아서,,,,소음이나, 난방 등등에서 확장 안 한 집과 별다를게 없어요.
다만, 예전 (제대로 공사 안하고 확장만 한 ) 집들은 겨울에 춥고, 별로던데,
요즘 확장한 집들은 정말 좋아요..
다만, 애가 어리다면,,,,,,,,,바로 밖과 연결되는 창이나 문이라면,,,,,,,,고층아파트의 경우 확장안하는게 더 낫겠네요.33. ㅇ
'10.8.9 7:23 PM (121.130.xxx.42)전 전부 확장하고 싶어요.
세탁실 (다용도실)만 빼고요.
확장 다 해서 넓게 쓰고
빨래는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 두고 싶고.
자질구레한 살림살이나 운동용품 아이 자전거 같은 건
전실에 딸린 창고에 보관하구요.
베란다 있어봐야 짐만 자꾸 처박아두게 되고 좁아서 뭐 할 것도 없고 그러네요.34. 안한 집
'10.8.9 11:39 PM (115.136.xxx.108)베란다 없는 오피스텔로 이사오니 비올때 창문 닫아야 해서 싫더군요. 특히 집안에 계속 있는게 아닌데 바닥이 마루면 난감. 냉난방 문제도 있구요. 무엇보다 빨래가 ㅡ,.ㅡ
확장이 좋다시는 분들도 부분 확장 - 즉 베란다는 어딘가에 확보되는 - 것을 선호하시는 듯35. 당근
'10.8.10 4:58 AM (119.64.xxx.14)확장한 집이요. 확장하면 베란다 없어진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대부분 거실 쪽 확장하고 안방 쪽 베란다는 고대로 있지 않나요? 뒷베란다도 있구요. 빨래 널 데가 없다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다는..
무슨 오피스텔도 아니구요
그리고 저희집은 비오는 날 열어봐도 창문이랑 난간 사이 공간이 좀 있어서 비 안 들어오던데요?
시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