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밤만되면 시작되는 입덧...왜이럴까요?

밤샜어요..ㅠㅠ 조회수 : 366
작성일 : 2010-08-09 05:36:47
낮에는 말짱합니다.

물론 속이 편하지는 않지만...사는게 힘들다 이 정도는 아니예요.

그런데 밤만되면 88열차 하루 종일 타다가 배멀미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괴롭네요.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

우리 남편이..아기가 야행성인가보다..밤에 잠좀 자라 이러는데요.

정말 아기가 야행성이고 밤에 잠 안자니 이렇게 밤이 힘든건가요??

아직 6주밖에 안됐는데..


대체 뭘 먹으면서 버텨야 할지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밤 꼴딱 샜어요. 잠못자니 더 힘들구요
IP : 121.187.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덧
    '10.8.9 9:22 AM (210.94.xxx.89)

    주사도 있다 하지만 밤만 그러시니
    일단 팔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입덧 방지 팔찌가 있던데요...
    그리고
    위도 좀 약하신것 같은데... 병원에서 상담해보세요...

  • 2. 저도
    '10.8.9 9:40 AM (125.129.xxx.131)

    낮에는 멀쩡하다가 해질녘부터 입덧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저녁 8시부터는 아예 서있을 수가 없어서 누워서 지내곤 했어요.. 얼음이나 샤베트 등 차가운 걸 먹으면 응급방편으로 잠시나마 편해짐을 느겼구요.. 얼음통에 오렌지쥬스 등을 얼려서.. 너무 심할 때마나 하나씩 물고 계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41 8월 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8/09 177
565340 영화볼때 뒷좌석 아이가 발로 차면 어떻게 하세요? 18 정말 열받어.. 2010/08/09 2,480
565339 밤만되면 시작되는 입덧...왜이럴까요? 2 밤샜어요.... 2010/08/09 366
565338 "송태호 교수 결론 맞다면 천안함 합조단 보고서 폐기해야" 2 세우실 2010/08/09 442
565337 청량리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3 냠냠 2010/08/09 548
565336 이 시간에 걷기운동나가는거 넘 위험할까요? 5 .. 2010/08/09 1,129
565335 쪽지가 왔는데 1 쪽지 2010/08/09 555
565334 다 자기변명이겠지요? 4 알콜중독 2010/08/09 580
565333 김치 냉장고 구입 하고파요 !!! 6 김치 좋아 .. 2010/08/09 392
565332 홈페이지 제작관련 해서요(인터넷강의 문의드려요)~ 1 컴퓨터 2010/08/09 187
565331 이란성 남아 쌍둥이를 낳는 꿈을 꿨어요 꿈해몽 2010/08/09 546
565330 10년된 ge 냉장고..언제 고장날라나... 13 .... 2010/08/09 1,747
565329 아이가 오토바이 배기통에 데여 화상을 입었어요. 도움 말씀 좀 10 부탁드려요... 2010/08/09 1,231
565328 동네아줌마들 계속 만날까요? 31 케세라세라 2010/08/09 7,264
565327 남편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7 베카 2010/08/09 1,001
565326 김치다대기 정말 제대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5 고수님들 부.. 2010/08/09 911
565325 낮에 한 말들을 죄다 회수하고 싶어요 1 후회 2010/08/09 769
565324 맛있는 베이글이 너무 먹고 싶어요! 12 베이글 2010/08/09 1,761
565323 독일 사시는 82 쿡님들에게 여쭙니다. 12 죄송해요 2010/08/09 1,487
565322 김치냉장고는 클수록 좋은가요? 김냉 2010/08/09 203
565321 코스트코 식탁 질러버릴려고 하는데요 6 고민녀 2010/08/09 3,227
565320 저 아래 시어머님 살림 ㅠ ㅠ 썼던 여자예용.. 8 ... 2010/08/09 1,753
565319 초 5인 딸애고민,,딸 키우신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 엄마 2010/08/09 1,883
565318 여기 미국인데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2 Molly 2010/08/09 583
565317 어떤 후배의 알수없는....꿍꿍이...속.. 26 오리무중 2010/08/09 9,166
565316 콘서트7080 누구 나왔었나요? 4 . 2010/08/09 805
565315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6 어떻해요?.. 2010/08/09 1,883
565314 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려고 생각중이세요. 7 행복한 고민.. 2010/08/09 1,802
565313 저 어제 크게 진상떨고 반성중이어요. 39 ... 2010/08/09 11,531
565312 육아에 무지한 남편 2 철좀들자 2010/08/08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