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7년된 냉장고가 맛이 가려고 한다던 집입니다
흑흑..맛이 가시는 듯 하여 그 다음날 종일 냉장고 검색하고
또 다시 LG 모델로 하나 낙점해서 주문하기 일보직전이였는데
(정말 종일 검색했구만)
흑흑..저희집 냉장고가 내가 언제 맛이 가려고했냐고 저를 원망하는 듯
그 다음날 오후부터 ,A.S 도 안 받고 다시 나 멀쩡해 버젼으로
원기 회복했습니다
아무래도 20년 이상 장수만세를 하겠노라고 굳게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우리집 냉장고 만쉐~입니다.ㅎㅎ
하여간..돈 굳었어요. 이 튼튼한 냉장고가 미덥고 고맙기도 하네요.
이것도 에너지 소비등급 1등급짜리입니다.
(오래되서 그 기능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 장수만세
'10.8.8 10:22 PM (116.42.xxx.3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6&sn=off&...
2. ..
'10.8.8 10:27 PM (121.169.xxx.60)저희집 가전이랑 비슷하네요 년수도 브랜드도 울집 가전도 자가 수리능력들을 가졌어요 버려아지 하면 버림받을까봐 스스로 고친답니다.가전이나 뭐나 완전히 고장나기 전에는 바꾸지 않으니...^^ 울 애들 골드스타가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3. 음
'10.8.8 10:28 PM (121.151.xxx.155)저는 결혼한지 20년째인데
2년전에 냉장고가 고장이나서 바꿨어요
냉장고 바꾸면서 나온 전기세가 3만원이나 줄여서 나오더군요
그동안 전기세 줄일려고 오만가지 짓을 다햇는데
냉장고 바꾸니 바로 3만원을 적게 냈습니다
그래서 5만원이상이던 전기세가 2만원정도 나오고있어요4. ...
'10.8.8 10:38 PM (116.37.xxx.32)결혼 10년차되니 가전제품이 슬슬 맛이 갈라합니다..
쪼그만 빌라살때 부터 썼던 안방 에어컨(으.. 그동안 이사할때 이동한 비용이 더 들었겠어요..) a.s 받고도 시름시름하시고..
초창기 모델인 드럼세탁기도 얼마전 탈수하면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더군요.. 잘되다가 말다가.. 조마조마해요..
김치냉장고는 결혼하고 3년인가 있다가 샀으니 아직은 괜찮겠죠?
제발 1년에 한가지씩만 고장났으면 좋겠네요.. 한꺼번에 왕창 고장날까봐 겁나요.. T T5. 전기요금
'10.8.8 10:58 PM (222.235.xxx.194)십수년 쓰던 냉장고를 몇 달전에 새걸로 바꿨습니다. 용량이 훨씬 큰 냉장고로
바꿨는데 전기요금은 2만원 정도 줄었습니다.6. ..
'10.8.8 11:07 PM (112.151.xxx.37)냉장고는 완전히 맛가기 전에....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미리 바꾸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완전 퍼진 후에 새거 사면 그 안에 음식물 다 상해서 버리기
쉽상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식재료를 돈으로 환산하면
새 냉장고 값이 나올 수도 있어요. 하필이면 비싸고 좋은 것만
잔뜩 들어있을때..라던지) 아무래도 기능이 떨어져서....
전기를 많이 먹게 되구요. 생생할 수록..냉기도 덜 세고
힘이 안 딸려서 전기 덜 먹거든요.
이번 기회에 그냥 바꾸지 그러셨어요..7. ㅇㅇ
'10.8.8 11:30 PM (221.162.xxx.169)음..미리 바꾸시라고 권하고싶어요
그리고 전기세 냉장고 바꾸면 확 주실거에요
3년채운다 생각하지마시고
바꾸세요8. 00
'10.8.8 11:31 PM (221.162.xxx.169)왜 바꾸시라고 하냐면 윗분도 댓글에 적으셨네요
저희집이 전기세가 많이나와요
한 7만원정도
냉장고바꾸고 5만원대로 줄었어요9. ..
'10.8.9 9:40 AM (222.237.xxx.198)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래도 전 겨우 13년..
냉기차이가 확~
전기요금도 글코요10. 은행나무
'10.8.9 12:11 PM (121.167.xxx.55)저희집에 들어 오는 가전제품은 기본이 10년인데요...
제가 재작년에 냉장고를 새로 들여 놓고는... 무조건 오래쓰는것이 좋은 것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18년만에 새로 산 냉장고.
전기요금이 확~ 줄었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513 | 저희 시어머님요 16 | 시집 잘간 .. | 2009/09/27 | 2,309 |
493512 | 이비가 그치고 나면.. 1 | 헛웃음 | 2009/09/27 | 512 |
493511 | 엄마의 사치와, 자식들의 가난함 17 | ........ | 2009/09/27 | 8,426 |
493510 | 겨드랑이에 뭔가가 작게 만져져요. 12 | 에궁.. | 2009/09/27 | 1,546 |
493509 | 광장동에서 이용가능한 택배아시는분. 3 | . | 2009/09/27 | 373 |
493508 |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2 | 문의 | 2009/09/27 | 254 |
493507 | 헤밍웨이 딱정벌레 과학동화 정품 저렴히 사고 싶은데요... | 아이엄마 | 2009/09/27 | 396 |
493506 | 이유식 책 추천해 주세요.. 1 | 초보엄마.... | 2009/09/27 | 337 |
493505 | 영화를 보면서 그 나라 문화를 제외하진 못 하겠죠?.. 2 | 영화 | 2009/09/27 | 375 |
493504 | 오래된 한약.. 6 | 한약 | 2009/09/27 | 806 |
493503 | cd 케이스 34장 있는데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 .. | 2009/09/27 | 259 |
493502 | 이런거 텃세 맞나요? 4 | . | 2009/09/27 | 1,108 |
493501 | <죄송합니다 급해서요>딸사랑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 곶감 | 2009/09/27 | 240 |
493500 | 사당동 사시는 분들은 대형마트 어디로 가세요? 6 | . | 2009/09/27 | 1,991 |
493499 | 양재동 꽃시장 문의! 급해요... 3 | 빨리가아해/.. | 2009/09/27 | 640 |
493498 | 질러놓고 고민중.. 광파오븐과 스마트 오븐.. ㅠㅠ(컴앞 대기중) 3 | 금요일 | 2009/09/27 | 1,378 |
493497 | 이런 남편 세상에 많을까요??(정말 궁금) 22 | ... | 2009/09/27 | 5,814 |
493496 | 동물농장 보는데...울애가... 13 | 헉... | 2009/09/27 | 1,661 |
493495 | 약사님 계세요?? 스테로이드제 질문 있어요~ 1 | 피디정 | 2009/09/27 | 586 |
493494 | 탐나는도다- 박규가 죽나요? 5 | 귀양다리 | 2009/09/27 | 1,337 |
493493 |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12 | 순천청산가리.. | 2009/09/27 | 2,607 |
493492 | 너무 꼴보기 싫네요 조언 좀 부탁 드려요. 4 | .. | 2009/09/27 | 920 |
493491 | 사형제도에 대해서... 14 | 궁금 | 2009/09/27 | 700 |
493490 | 중2딸아이와의 갈등이 버겁습니다. 21 | 중 2 여딸.. | 2009/09/27 | 3,493 |
493489 | 다 늦게 모기땜시 고생 ㅠ 6 | 모기약추천부.. | 2009/09/27 | 525 |
493488 | 발관리크림추천요 5 | 발 | 2009/09/27 | 555 |
493487 | 초등학교 축제 사회를 본다는데요 5 | ... | 2009/09/27 | 481 |
493486 | 서른하나에 친구를 짝사랑..ㅠ 47 | 서른하나 | 2009/09/27 | 7,145 |
493485 | 금팔아도 될까요? 7 | 돌반지 | 2009/09/27 | 1,342 |
493484 | 아버님의 전화한통으로 잠이 다 안오네요.. 3 | 전화 | 2009/09/27 |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