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시는분들 클락션 많이 울리세요?

[괴롭다]

신도시로 만드는곳 이사왔어요...
작년만해도 입주민이 적어 그런지 길가임에도 그닥 소음공해는 없었는데
올해는 저 빵빵 소리에 미치겠네요..
그렇다고 왕복 8차선쯤 되는 도로도 아니고요..
상가건물들 낀 왕복4차선(이지만 불법주차로 인해 간신히 2차선입니다)이 집 바로 앞이랍니다..
여름이라 문 닫을수도 없고 열어놓자니 정말 운전자 성질 지대로 나오는 빵빵이들..
저도 운전하지만 급끼어들기나 기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에서나 누르지 웬만해선 그래 너 그래라~~
이 정도 수준이거든요..
근데 이건 뭐............휴~~
어떤 사람은 한 5초쯤 길게 누르기도...(말이 5초지 꽤 길어요~)
저보다 더한 길가에 사시는분들은 오죽할까도 싶고...
창문 닫고 사는 계절은 언제나 오려는지...쿨럭~

[전]

전 분당 사는데 한 3-4일에 한번 울리나바요..제가 깜짝 놀랐을때 누룹니다..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에 놀라서 라던지..앞차가 급정거 한다던지...그외엔 누를일 별로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