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럴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니, 윗분 말씀처럼 낚이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나이를 초월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20살을 넘었는데,
걔가 중학교때 친구를 데려왔는데,
완전히 제임스딘삘이 나서 순간 훅~했습니다..
몇초간 오락가락 하다가
스스로가 미친년인것 같아 실소를 금치 못했지만,
자꾸 눈이 가는 것은 사실이었어요..
그 후에도 아들 넘 친구들을 보면 간간히
매력적인 아이들을 보면 훅~정도는 아니어도
나이를 초월해서 멋져보이는 건 어쩔수 없었어요..
직장에서 같이 일하다 보면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럴수 도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인생사
모든게 선택아닙니까...
사랑하든, 말든,
그건 오롯이 당신의 몫..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지면 됩니다..
사랑은 하고 싶은데,
그 이후에 올 책임은 지기 싫다.?
40대 중반 이시라면..
인생...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거 아시면서....
.
직장을 잠시 그만두신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사랑의 감정이 있으시면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은 분이 진정한 사렁이라는 게 뭐라는 걸 보여주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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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인생..
12345 조회수 : 298
작성일 : 2010-07-30 17:14:15
IP : 220.78.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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