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775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새로운 병역기피 의혹이 제기됐다.
백원우 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 후보자는 1976년 6개월간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교수로 일했는데 미국은 유학생 신분으로 취업이 불가능하다”며 “만약 취업비자로 변경한 것이라면 유학을 마친 셈이어서 국내로 귀국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그럼에도 귀국을 하지 않고 학업을 위해 징병검사를 연기, 고령으로 소집면제를 받은 것은 병역을 기피한 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내정자 측은 "취업비자로 조교수로 일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하면서도 더이상의 명백한 해명을 하지 못해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확실히 얘들은 병역쯤은 가볍게 제껴줘야 능력으로 인정받는듯..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운찬, 새로운 병역기피 의혹에 곤욕
마이너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9-09-18 11:27:46
IP : 59.13.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이너
'09.9.18 11:28 AM (59.13.xxx.83)2. 어이상실
'09.9.18 11:31 AM (125.177.xxx.10)휴전중인 나라에서 고위직 차지하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병역을 기피했으니..나라꼴 정말 웃깁니다.
3. 아주,,
'09.9.18 11:56 AM (211.182.xxx.1)질적으로 나쁘네요..
뭐 양으로도 만만치않네요..
저질....4. 가면무도회
'09.9.18 12:06 PM (59.16.xxx.169)정치적으로 검증 안되신 분이라 노짱이 신뢰안했다는데...
배경도 이미 신뢰 안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